여름철 ‘두피 관리’ 신경 써야
여름철 ‘두피 관리’ 신경 써야
  • 권혁찬 기자
  • 승인 2011.06.07 15: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름철, 피부 관리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두피 관리다. 여름철 더운 날씨는 두피의 모공을 넓혀 기름기와 각질을 촉진해 두피의 세균을 번식시키며, 장마철을 앞둔 도시의 산성비는 모낭의 입구를 막아 피지 배출을 방해할 수 있어 심한 경우 탈모의 직접적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여름에는 다른 계절보다 자외선이 강하기 때문에 얼굴 못지않게 모발에도 많은 자극을 줄 수 있다. 휴가철이나 장시간 야외활동을 할 때에는 모발에 직사광선을 오랫동안 쬐이면 모발의 보호막이 손상돼 탈색현상이 나타나고 머릿결이 건조하고 푸석해질 뿐 아니라 다양한 염증과 함께 두피 건조현상이 일어나기 쉽다.

여름철 탈모 예방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제철 과일과 함께 야외활동을 한 후 머리감기를 통해 불순물과 함께 두피에 쌓인 피지를 깨끗이 제거해주는 것이 좋고, 두피마사지를 병행해주는 것도 도움 된다. 또한 개인적으로 관리가 어렵다면 모발, 두피관리 전문샵을 찾아 전문가의 관리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아미치0.3 관계자는 “여름철 두피, 탈모관리에 있어서 아미치0.3이 각광받는 이유는 특수제조공법을 통해 천연한방재료에서 유효성분의 함유량을 높이고 10여 년의 연구를 바탕으로 모낭충을 억제시키는 성분 및 발모촉진에 상당한 효과가 있는 제품을 개발해 생물학적 이론적 임상학적 연구 및 3만 여명의 임상을 거쳐 높은 효과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탈모 예방·관리 및 제품 관련 문의는 전화(1577-5803)로 하면 된다. [데일리경제]

경제일간 - 데일리경제 www.kdpress.co.kr <저작권자 ⓒ데일리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