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퓨전 테라피 로션 ‘프리허그 한방보습로션’ 출시
한방 퓨전 테라피 로션 ‘프리허그 한방보습로션’ 출시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1.06.0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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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열감 완화와 혈액순환 촉진에 탁월

최근 프리허그한의원은 아토피피부염 가려움증을 잡기 위한 대안으로 ‘프리허그 한방보습로션’을 출시했다. 오랜 노하우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건선, 아토피 등 피부 질환으로 고생 중인 환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토피피부염 전문 한의원인 프리허그한의원에서는 피부건조증이나 아토피 등의 해결 방안으로 ‘열’에 주목한다. 무엇보다 체온조절력 회복을 통해 피부 열감을 내려주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등의 치료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무색소, 무알콜, 천연방부제를 사용한 퓨전 테라피 로션인 프리허그 한방보습로션은 알로에와 죽여, 황금, 황련, 지황, 맥문동, 당귀, 상백피 등 각종 생약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자극 없이 풍부한 영양을 공급한다는 특징을 가진다.

프리허그한의원 측은 “반드시 한방보습로션이 아니더라도 보습제는 현재 본인이 쓰고 있는 제품을 사용하되,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중요하다”며 “보습제를 건조한 부분부터 먼저 적당량을 덜어 넓게 펴발라 준 뒤, 마사지 하듯이 발라주면 피부의 열을 잡고 기혈순환을 개선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프리허그한의원 측에 따르면, 보습제를 사용할 경우 피부 보호막을 파괴시킬 수 있는 강한 자극은 피하고, 보습제 사용시 소량을 얇게 펴서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아토피피부염 환자는 피부염이 없는 정상 피부에도 보습제를 바를 필요가 있는데, 이는 피부염이 없더라도 정상 피부 역시 피부장벽 기능에 변화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며, 순한 한방로션이기 때문에 세안 후 얼굴뿐만 아니라 건조한 발이나 손 등 신체 모든 부분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아토피피부염 가려움증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목욕 후에 소금 마사지를 하거나 죽염녹차수를 먼저 뿌리거나 발라주고 나서 보습제를 사용하면 좋다.

죽염녹차수는 500㎖ 생수를 끓여 녹차물을 진하게 낸 다음 죽염을 타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죽염녹차수는 녹차와 죽염의 진정, 소염, 항균, 청열 효과를 통해 피부의 진정효과를 볼 수 있는 자연요법이다. 주의할 점은 죽염으로 인해 피부가 따갑거나 상처에 따라 피부자극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처음에는 죽염을 소량만 넣도록 한다. 이렇게 만든 죽염녹차수는 냉장보관하며 소형 스프레이로 가려운 부위나 열이 나는 부위에 수시로 뿌려주거나 목욕 후에 뿌려주면 좋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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