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들이 꿈꾸는 명품가구, 다우닝가구 ‘현물전’에서 싸게 구입
대중들이 꿈꾸는 명품가구, 다우닝가구 ‘현물전’에서 싸게 구입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1.06.01 1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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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집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집안의 인테리어, 가구에 대한 관심도 잇달아 늘고 있다. 특히 대중들에게 공개된 연예인들의 거실 풍경은 뭇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고급스런 가죽소파와 간단한 다과나 와인을 즐기기에 알맞은 원목탁자. 이런 것들이 다만 어느 특정계층의 전유물처럼 인식되면서 그들을 닮고 싶은 대중들의 심리 또한 커져가는 것이다.

하지만 한 번 구입한 가구를 바꾸기란 쉽지 않다. 가격적인 부담감, 가구 재배치 시 드는 수고로움과 시간적 낭비는 가구를 바꾸기에 앞서 걸림돌로 작용한다. 대안으로 저렴한 가구를 구입하거나 기존에 가지고 있는 가구를 리폼 하는 등의 노력이 있을 수 있지만,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크게 선호되지 않는다.

이 같은 추세에 주목, ‘다우닝가구(http://www.dauning.com)‘에서 명품가구 현물전을 열어 주목받고 있다. 현물전이란 비싼 가격에 팔리는 물품을 싸게 내놓는, 말하자면 세일 이벤트라 할 수 있다.

다우닝가구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가구업체로써 그 명성은 이미 자자하다. 명품가구라 하면 보통 서양 브랜드를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문화권이 다른 우리나라의특성까지 고려하지 못해 설계 및 디자인이 불편하게 제작되었던 게 사실. 하지만 다우닝가구는 토종 브랜드로서 우리나라 거실문화에 맞는 분위기 연출과 공간 확보를 가능하게 해 명품가구로써 점점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또한 다우닝가구는 제품의 디자인부터 소재 및 생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분을 직접 생산관리 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더했다. 가죽소파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는 최상의 가죽 품질 유지를 위해 다우제혁이라는 피혁생산 협력사와 제휴를 맺어 직접 품질관리, 생산과정의 면밀한 검사를 하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다.

이처럼 까다로운 공정과 고급 소재만을 추구하는 탓에 다우닝가구는 가격이 비교적 높게 책정됐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6월 10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현물전을 통해 싼 값에 다우닝 가구를 만나볼 수 있다.

다우닝가구의 관계자는 “정찰판매만을 원칙으로 하는 다우닝가구의 특성 상 현물전 같은 기획성 이벤트를 마련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며, “최소 3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이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명품가구/다우닝가구를 구입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번 현물전의 취지에 대해 밝혔다.

다우닝 가구 2011년 현물전은 경기도 남양주시 두 곳, 서울 서초구 내곡동 다우닝 가구 서울직영전시장 총 세 곳에서 진행된다. 또한 모든 구매 고객에게 고급 엔틱 시계를 증정해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답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행사기간 및 장소, 연락처는 다음과 같다.

기 간 : 2011년 6월 10일 ~ 6월 26일
장소 :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운수리 66-1 다우닝 가구 본사전시장 (031-593-9700)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녹촌리 270-3 (031-591-3900)
서울특별시 서초구 내곡동 374-34 다우닝 가구 서울직영전시장 (02-445-2214)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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