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의 철사녀 스토리, “치아교정해서 행복해요~!”
9명의 철사녀 스토리, “치아교정해서 행복해요~!”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1.06.0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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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교정하면 미국드라마 ‘어글리 베티’가 떠오른다. 또한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 출연중인 김태우가 어글리한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치아교정기를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

이렇듯 치아교정이라고 하면 어글리한 이미지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따라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치아교정을 망설이고 있는 이유이다. 그러나 여기, 치아에 하나같이 철길을 깔고도 행복하고 당당한 표정을 잃지 않는 9명의 철사녀들이 있다. 그녀들은 대체 왜 행복한 걸까? 그녀들이 행복한 이유가 궁금해졌다.

어느 따뜻한 봄날,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에 9명의 여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나이도 직업도 제각각인 그녀들이 이날 모인 이유는 바로 치아교정. 이들은 네모치과병원에서 치아교정을 비롯해 토탈 덴탈케어를 받고 있는 리얼 치아교정 고객들로 어색함도 없이 서로 치아교정에 대해서 서로 묻고 조언하고 공감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그 가운데 치아교정 10개월 차에 접어든 이주미씨가 먼저 입을 열었다. “어릴 적 삐뚤삐뚤한 치아 때문에 환하게 웃지 못했어요. 그래서 늘 첫인상에서 소극적인 아이로 비춰졌어요. 그러다 보니 정말 소극적인 사람이 돼가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치아교정을 시작하고 지금은 누구보다 환하게 웃을 수 있어서 좋아요”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에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 김지원씨는 “가지런하지 못한 치아 때문에 수업을 할 때마다 자신감이 없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치아교정을 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자신감이 생기고 수업 분위기도 한층 더 밝아진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두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이병숙씨는 “처음에 교정치료 고민할 때 주변에서 이제와 무슨 치아교정이냐고 그랬어요. 나이 어린 사람들이야 외모 때문에도 치아교정 많이들 하지만 저는 교정 전에 턱에서 소리도 나고 턱 관절 때문인지 두통도 심해서 결정하게 됐거든요. 치아교정을 시작하고 나서 신기하게도 턱에서 나던 소리도 사라지고 두통도 없어져서 너무 행복해요”라고 전했다.

네모치과병원 명동점 박성연 원장은 “턱관절 장애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턱관절에 이상이 있는 경우 두통까지 발생할 수 있다.”며, “이러한 턱관절 증상을 빨리 치료해주지 않고 방치하면 상태는 더욱 더 악화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병숙님과 같이 부정교합으로 인해 턱관절에 이상이 있는 경우는 치아교정을 통해 치열을 바로 잡아줌으로써 턱관절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9명의 철사녀들의 “치아교정해서 행복해요~!”의 행복한 스토리는 네모치과병원 웹사이트와 뷰티매거진 등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도움말 네모치과병원)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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