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에 민감하다면? 동안 외모에 집중!
트렌드에 민감하다면? 동안 외모에 집중!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1.05.31 1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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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눈, 코, 입 등 이목구비가 뚜렷한 얼굴을 가진 사람들이 미인, 미남으로 꼽혔다.

때문에 연예인 중에서도 서양인 같은 이목구비를 갖고 있는 이들이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으며, 장동건, 정우성, 고소영, 한채영 등이 대표적이다. 물론 이들은 지금도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대 스타지만, 최근에는 이들처럼 이목구비가 뚜렷하지 않더라도 주목 받는 연예인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요즘 호감형 얼굴의 조건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작고 어려 보이는 동안 얼굴, 이것이 최근 트렌드이다.

몇 해 전부터 나이보다 어린 피부, 어려 보이는 외모 등 동안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다. 때문에 연예인 중에서도 동안 외모를 갖고 있는 이들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는 한다. 고현정, 임수정, 최강희는 특별한 동안 외모를 갖고 있는 연예인들이다.

어려 보이는 외모를 갖기 위해서는 피부에 신경을 써야 한다. 모공이 넓고 트러블이 나 있는 피부는 어려 보이는 외모의 적..

피부를 관리할 때는 먼저 자신의 피부가 어떤 타입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간혹 다른 사람이 좋다고 하는 화장품을 무턱대고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행동은 자신의 피부 문제점을 악화시킬 수 있다. 또한 트러블처럼 쉽게 개선되지 않는 피부질환의 경우에는 병∙의원을 찾아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주름관리도 잊어서는 안될 사항이다. 주름은 나이가 들었음을 상징하는 것으로 인식된다. 그만큼 주름은 동안 외모 유지를 위해 관리해야 할 주 대상이다.

안산보톡스, 안산필러 전문 미드림의원 양청훈 원장은 “주름관리를 위해 주로 사용하게 되는 기능성 화장품들은 단기적으로 주름을 개선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며 “때문에 과거에는 빠르면서도 정확한 효과를 위해 수술적인 방법들이 주름 개선에 이용되고는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 원장은 ”그러나 최근에는 필러, 보톡스 같은 비 수술적인 방법들이 과거의 방법들을 대체하고 있으며, 영구적인 효과에는 한계가 있지만 비교적 안전하면서도 빠르게 주름을 개선한다”고 덧붙였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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