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밝은세상안과, 공식 눈모델에 '문해빈'양 선정
서울밝은세상안과, 공식 눈모델에 '문해빈'양 선정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1.05.3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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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밝은세상안과(대표원장 이종호)는 눈모델 콘테스트 1등에 문해빈양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문해빈양은 1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향후 1년간 서울밝은세상안과와 부산밝은세상안과의 공식 눈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지난 4월 4일부터 이번 달 27일까지 진행된 이번 ‘눈모델 콘테스트’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를 중심으로 진행돼 총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 중 내부심사를 통과한 50명을 대상으로 1차 투표를 진행해 최종 후보 10명을 선정했으며, 카메라 테스팅과 눈 건강여부를 확인한 공개오디션 점수, 유투브 조회수, 2차 공개투표수를 합산한 결과 최종 눈 모델에 문해빈 양이 선발됐다.

올해 11세인 문해빈양은 “아버지의 트위터를 통해 우연히 참여하게 됐는데 1등으로 뽑히게 되어 얼떨떨하면서도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 서울밝은세상안과의 눈 모델로 활동하는 것도 재밌는 경험이 될 것 같아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해빈 양은 앞으로 서울밝은세상안과와 부산밝은세상안과에서 진행되는 모든 이벤트와 광고 등에 병원을 대표하는 눈 모델로써 공식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서울밝은세상안과 관계자는 “눈 모델 콘테스트는 밝은세상안과를 상징하는 건강하고 예쁜 눈의 대표 모델을 남녀노소 상관없이 공개적으로 선발하기 위해 진행됐다”며 “문해빈양은 어린아이다운 맑은 눈을 가지고 있었고, 눈 상태 역시 매우 건강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지난 27일 서울밝은세상안과 외래진료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문해빈양에게 1등 상금 1000만원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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