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밑애교 눈성형, 귀엽고 앳된 '동안미녀'로 변신
눈밑애교 눈성형, 귀엽고 앳된 '동안미녀'로 변신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1.05.2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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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외모를 자랑하는 여성스타들의 눈매에는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동그란 눈 밑에 도톰하게 자리한 ‘눈밑애교살’이 바로 그것이다. 특히 해맑게 웃을 때, 자연스럽게 보여 지는 애교살은 더욱 귀엽고 앳된 이미지를 만들어주면서 당신을 ‘동안미녀’로 변신시켜 줄 수 있다.

회사원 윤모(28)씨는 대학생이라고 말해도 믿을 수 있을 만큼, 동안외모를 가지고 있다. 쌍꺼풀진 큰 눈은 그녀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이다. 특히 활짝 웃을 때는 눈밑에 자리한 애교살이 도톰하게 올라와 더욱 앳되고 생기발랄한 모습을 보여준다.

‘얼굴을 볼 때, 처음으로 보는 곳은?’

아마 적지 않은 이들은 ‘눈’을 꼽을 것이다. 특히 ‘마음의 창’이라고 불리는 눈은 한 사람의 이미지에 있어,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자연스러우며 개성을 살리는 ‘눈성형’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까닭이다. 특히 이제는 ‘국민성형’으로 불리는 쌍꺼풀수술과 함께 최근에는 눈밑애교살을 만들어주는 ‘애교성형’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눈성형 전문 더스타일 성형외과 정웅기 원장은 “최근 쌍꺼풀수술과 함께 인기가 높은 눈성형 중 하나가 바로 눈밑애교수술이다. 애교살은 눈을 둘러싸고 있는 근육이 웃을 때, 수축되면서 약간 튀어나와 보이는 것을 말한다. 개인마다 차이는 있지만, 볼륨이 적당한 경우에는 눈 밑을 강조해줘서 눈이 보다 커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아래 눈꺼풀의 잔주름도 어느 정도 감춰주는 효과가 있다.” 고 덧붙였다.

눈밑애교살 시술로는 인공진피나 필러가 있었으나 인공진피의 경우 시실 후 이물감과 부자연스러움, 제거의 어려움이 있으며 필러는 간단한 시술방법이 있지만 주기적으로 필러를 넣어주어야 하는 단점이 더 많이 부각되어왔다.

특히 눈밑지방이 볼룩한 상태에서 애교와 지방이 구별되지 않아 피곤해 보이며 나이들어 보인다. 눈밑애교수술은 볼룩한 지방제거와 본인의 애교근육을 최대한 살려서 애교를 만들어 주어 표정이 살아있어 젊어보이게 하는 수술이다.

이러한 여러 가지 단점을 한번의 시술로 애교를 자연스럽게 갖추는 수술은 애교성형에 대한 걱정과 우려를 벗을 수 있다고 전했다.

눈밑애교수술은 눈밑의 미세한 절개를 통해 불필요한 지방제거와 재배치 후 본인의 애교근육을 살려내는 수술이다. 흉터는 속눈썹과 구별이 어려워 걱정없이 수술가능하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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