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유형에 맞는 돌출입 시술이 세련된 이미지 만들어
개인 유형에 맞는 돌출입 시술이 세련된 이미지 만들어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1.05.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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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 7인이 참여하는 ‘나는 가수다(나가수)’라는 프로그램이 폭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두번째 경연에서 박정현이 부른 김건모의 ‘첫인상’은 1990년대 많은 사람에게 인기를 얻었던 명곡이었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대인관계가 활발해진 요즘엔 외모를 또 하나의 경쟁력으로 생각해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돌출입을 가진 사람은 첫인상이 볼멘 사람처럼 보이거나 뚱한 표정 등으로 보이기 때문에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다.

또한 입이 잘 다물어지지 않는 경우나 입에 힘을 주어 다물었을 때 턱에 주름이 생기는 경우, 옆에서 봤을 때 코보다는 입술이 많이 나온 경우, 코가 오똑한 느낌이 들지 않을 경우, 웃을 때 윗잇몸이 훤히 드러나는 경우도 돌출입에 해당된다.

따라서 돌출입을 한가지 유형으로만 판단해서는 안된다.

기본적으로 돌출입은 제1유형, 제2유형, 제3유형, 주걱돌출, 긴 얼굴 돌출, 하악왜소형 돌출 등 여러 유형으로 나뉘는데 각 유형에 가장 적합한 맞춤형 돌출입시술을 선택해야 드라마틱하고 자연스러운 결과를 기대 할 수 있다.

또한 돌출입이라고 잘못 판단되고 있는 경우들과 함께 의학적으로 정확하게 진단되는 돌출입도 유형별 차이나 돌출 정도를 정확하게 고려하지 않고 일률적인 전방분절법(발치 후에 수술하는 돌출입 수술)으로 시술한다면 시술 후 얼굴이 합죽해 보이거나 시술 전보다 도리어 얼굴이 더 길어 보이게 되고 주걱턱 인상이 되거나 나이가 들어 보이는 등 예상치 못한 결과가 종종 일어난다.

돌출 정도가 심한 제1유형이나 제2유형의 경우 양악수술 만으로 디자인되면 돌출된 입의 후퇴 정도가 부족한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돌출입시술은 얼굴 전체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차원에서 유형에 따라 적합한 시술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돌출입, 양악수술 분야에 세계적 권위자로 인정 받은 에뜨 성형외과∙치과 박흥식 원장은 “시술적 소양이 뛰어난 전문의를 찾기 위해선 상담 시 전문의가 시술 한 다양한 돌출입 유형별 시술 사례를 직접 확인하는 게 좋다”며 “제대로 된 돌출입시술은 어색하거나 퉁명스럽게 보이는 입 모양과 턱끝 모양을 세련되고 자연스럽게 만들기 때문에 웃을 때 보이는 잇몸과 두툼한 입술이 개선이 되는 한편 콧대도 상대적으로 오똑해지기 때문에 정면, 옆면 얼굴의 균형과 조화를 만들어 준다”고 설명했다.

박원장은 이러한 돌출시술 별 사례들을 상담 과정 과 홈페이지, 관련 카페나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는 병원을 만난다면 성공적인 돌출성형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박흥식 원장은 돌출입•턱수술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세계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영국 켐프리지 국제인명센터(IBC)’ 2011년 판과 2년 연속 ‘2011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인명사전 특별판에도 실린 마에스트로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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