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자산만 있으면, 나의 행복지수는 100점짜리
행복자산만 있으면, 나의 행복지수는 100점짜리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1.05.2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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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갈수록 수명연장과 출산율 저하에 따른 노후 대비가 사회적인 이슈로 크게 대두되는 현시점에서 생명 보험 업계 내 빅4로 불리우는 삼성, 대한, 교보생명에 이은 NH보험이 고객의 입장에 서서 최적화된 미래 자산 설계로 과연 고객의 행복한 미래를 보장시켜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흐름을 반영하여 각 보험사에서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고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과연, 빅4로 불리우는 각 사가 주력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 ‘은퇴 및 부유층을 공략하는 삼성 생명’

현재 삼성생명은 지난 2월 개설한 은퇴연구소를 통해, 고객 맞춤형 은퇴 설계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며, 아울러 부유층 은퇴자를 위한 맞춤설계형 변액연금보험 등 일시납 및 투자형 상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I Start 연금보험” 출시한 대한생명’

대한생명은 지난 3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전용‘I Start 연금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자녀가 성장하면서 필요한 자금 마련을 위한 평생 통장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교육자금, 결혼자금 및 주택마련 자금과 노후자금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 ‘가족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는 보험 출시한 교보생명’

이달 교보생명이 2일 날 출시한 `교보프리미어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은 가족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는 투자형 종신보험으로, 일반 종신보험과 달리 유가족이 매월 생활자금까지 받을 수 있다.

- ‘종합적인 자산설계 서비스인 “행복자산플랜”을 선보이는 NH생명화재’

노후에 대한 준비가 절실한 은퇴 이후 고객들의 경제적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컨설팅 프로그램인‘NH보험 행복자산플랜’은 고객에게 가장 적합화된 설계목표와 정확한 맞춤 솔루션 진단을 선보인다.

이처럼 각 보험사별로 다양한 상품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지만 선택의 폭이 너무 넓다보니 소비자들이 보장 내용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보험 가입을 하거나 비슷한 보험에 중복 가입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또한 적합하지 않은 상품에 가입하여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NH생명화재에서 선보이는‘NH보험 행복자산플랜’서비스가 매우 흥미롭다. 이 서비스는 기존의 보장, 연금, 건강 자산을 통합하는 개념인 ‘행복자산’을 통해 고객 정보 분석, 행복지수 진단, 행복자산 구성 및 설계 등과 같은 과학적인 컨설팅 프로세스로 각 고객에게 최적화된 재무 설계와 솔루션을 제공한다.

먼저 고객의 재무상황과 소득, 연령, 가족관계 등 객관적 평가에 기초하여 고객 정보를 분석한 후, 행복자산 기준을 분석한다. 특히 20대부터 50대 이후까지 연령대별로 세분화 된 설계목표와 다양한 맞춤 솔루션은 이 서비스의 강점이라고 볼 수 있다.

NH생명화재 보험기획팀의 김근호 차장은“고객들의 보다 행복한 미래에 대한 지혜로운 준비를 위해 튼튼한 버팀목이 되려는 NH생명화재의 철학을 담은 종합 재무설계 서비스로서 보험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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