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에 지친 현대인, ‘타이마사지’ 데이트코스로 인기
피곤에 지친 현대인, ‘타이마사지’ 데이트코스로 인기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1.05.2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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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타이 태국 마사지 센터, 휴(休) 타이 웰빙 마시지

현대인은 바쁘다. 때문에 늘 피로를 달고 살기 마련이다. 게다가 갖가지 이유로 받게 되는 스트레스는 지친 당신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다.

회사원 김이선(27)씨는 요즘 출근 버스에서 꾸벅꾸벅 졸기 일쑤이다. 업무가 부쩍 늘어나 야근이 잦아, 잠자는 시간이 크게 줄어 아침이면 비몽사몽이다. 그런데 매일같이 버스 안에서 고개를 푹 숙이고 졸다보니 왠지 뼈도 뻐근한 느낌이 들고는 한다. “주말에 밀린 잠을 몰아서 자는데도 피곤이 당최 풀리지 않는다.”던 그녀는 “업무로 받는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렇다보니 괜히 짜증만 늘어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피곤에 지치 당신에게 ‘休’를 주고 있는 ‘타이마사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타이테라피는 일본의 지입테라피, 스웨덴의 오일테라피와 더불어 세계 3대 테라피중에 하나로 꼽히며 손가락, 손바닥, 팔꿈치 등을 이용하여 압력을 가하는 가압방식의 치료테라피이다. 또한 타이테라피는 몸의 균형을 맞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시켜주는데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근육 긴장과 고통완화, 신체의 활력 강화, 혈액순환 증진, 기순환촉진, 유연성 증진, 소화촉진, 신체적 노폐물 배출 촉진, 신경계통의 강화, 긴장완화, 신체와 정신의 조화, 두통, 편두통, 관절염, 디스크의 완화 등에 효능이 있다.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하고 있는 타이마사지 센터 ‘휴(休) 타이 웰빙 마시지’에도 많은 이들이 찾아 그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있다. 전신타이 마시지와 아로마 마사지, 발 마사지, 커플타이 코스, 커플 아로마 코스, GOLD 코스, VIP 코스, 커플 스페셜 코스 등이 준비되어 있다.

타이마사지 전문 휴(休) 타이 웰빙 마시지 관계자는 “근육을 이완시켜 긴장감을 해소하고 스트레스를 제거하여 두통에 효과가 좋다. 혈액과 임파의 순환을 증진시켜 면역기능이 강화되며 질병예방의 기능이 있다. 또한 스트레칭 동작들을 통하여 노화예방 기능과 근육 및 인대를 강화시켜 각종 부상을 예방 할 수 있다. 또한 혈액순환의 증진으로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불면증을 해소하여 숙면에 도움을 준다. 사용되지 않던 근육을 사용하여 근육 밸런스 유지에 도움이 된다.”며 “최근에는 전신타이 마사지와 아로마 마사지, 얼굴팩, 허브볼, 발 마사지 등을 커플끼리 받아 볼 수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각광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마사지 센터 안에 찜질방이 마련되어 있어, 마사지를 받으면서 찜질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타이마사지 전문 휴(休) 타이 웰빙 마시지 홈페이지: http://thairest.co.kr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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