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 `판교역 효성인텔리안` 오피스텔 분양
초역세권 `판교역 효성인텔리안` 오피스텔 분양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1.05.1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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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판교역 바로 앞 중심상업지구 오피스텔 인기!

효성건설은 판교역 건너편에 있는 중심상업지구에서 26일부터 `판교역 효성인텔리안`을 분양한다.

‘판교역 효성 인텔리안’은 9월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걸어서 3분 거리인 역세권 오피스텔이다. 판교역에서 서울 강남역까지는 13분 거리인 데다 역 주변에 오피스, 주상복합 및 백화점 등이 입주를 앞두고 있어 임대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남쪽에 위치한 ‘알파돔시티’는 주변 부동산가격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2013년 준공 예정인 ‘알파돔시티’는 코엑스의 약 4배 규모로 조성 중인 업무·상업·문화복합시설로 대지면적 13만7500m², 총 사업비 6조 원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2008년 말 글로벌 경제위기의 직격탄을 맞고 수렁에 빠졌던 이 사업은 최근 현대백화점의 거액 투자가 성사되면서 다시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판교역 효성 인텔리안’ 북측으로 인접한 테크노벨리도 주목해야 한다. 300여 개의 업체가 입주하게 될 판교 테크노밸리는 외국인 투자기업 및 벤처산업단지로 조성되며 근무 인원 8만4000여 명, 유동 인구를 포함한 이용객이 16만4000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대규모 개발계획과 더불어 동판교 최초의 오피스텔이라는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판교역 효성 인텔리안 오피스텔은 직주근접을 원하는 실수요자들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판교역 효성 인텔리안 오피스텔은 바로 앞에 흐르는 운중천이 내려다 보이는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운중천은 다양한 체육시설 및 휴게시설로 구성된 천변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더욱 여유있는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다른 오피스텔이 갖지 못한 판교역 효성 오피스텔만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지하 6층, 지상 16층에 걸쳐 총 221실로 구성되며 지상 1∼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지상 4층부터 구성되는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6∼55m² 규모, 총 10가지 타입이 있다.

청약통장 없이 분양 받을 수 있으며 계약 즉시 전매도 가능하여 올 봄 수익형 부동산 최적의 투자대안으로 평가 받고 있다. 판교역 효성 인텔리안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는 정자동 주택전시관 4층에 준비중이며, 5월 25일 오픈예정이다. 분양문의 1577-4270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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