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 분양 A/S시대, 건강한 강아지 분양방법
애견 분양 A/S시대, 건강한 강아지 분양방법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1.05.1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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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즘은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면서 21세기의 트렌디한 감각에 부합하는 센세이셔널한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패션과 디자인, 인테리어에서 강세를 보인 미니멀리즘은 애견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여 극도의 미니멀리즘을 추구한 티컵강아지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높아지게끔 하는 계기가 됐다.

티컵강아지란? 다 자란 크기가 컵에 넣어도 될 만큼 작은 강아지로 혼돈하는 경우가 많은데 안 자라는 강아지는 존재하지 않기에 성견이 되었을 때 1.5kg 미만으로 작게 자라는 개념으로 알고 구입이 바람직하며, 병치레를 자주 하거나 수명이 일반강아지에 비해 짧은 1~2년밖에 못산다는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건강하게 잘 자라는 작은 강아지’ 이게 바로 티컵강아지의 큰 특징이라 볼수 있다. 분변양이 작아 냄새도 적고 짖음도 작아 아파트생활등 공동주택에 거주할 경우 타인에게 소음의 피해를 줄일수 잇어 티컵강아지의 인기는 앞으로도 꾸준한 인기강세를 보일 수밖에 없다.

티컵강아지. 그 귀여운 모습에 앞뒤를 따져보지 않고 무턱대고 분양받았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늘고 있는 것 역시 티컵강아지에 대한 뜨거운 인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티컵강아지를 분양받을 때는 꼼꼼하게 주의사항등 업체의 노하우등 꼼꼼히 따져보고 체크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또한 티컵강아지라고 해서 분양받았다가 성견이 되면서 점점 자라나는 ‘가짜 티컵강아지’도 있으니 주의해야 할 것.

강아지 분양시에는 반드시 기본적인 지식을 갖춰야한다. 무조건 높은 분양가만을 믿고 따르기 보다는 자신과 10년 이상을 함께 할 가족을 찾는다 생각하고 애완견에 대한 기초지식을 차근차근 쌓은 후, 애견에 대한 건강 상식 등은 꼭 챙겨야할 필수 지식이다. 분양시 눈,귀,항문 등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 다음으로 반드시 체크해야 할 부분은 혹시라도 모를 분양 후 잠복성 질환과 환경변화에 따른 질병발병등에 대한 보상부분,사후관리를 꼼꼼히 따져본 후 분양해야 한다는 것. 전자제품A/S보다 더 중요한건 강아지분양후 a/s다.

왜냐하면 소중한 생명이 달려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도그풋 관계자는 "무조건 판매업체만 믿기보다는 분양전 강아지에 대한 기초지식을 익힌 후 구입이 바람직하며, 업체선정에 있어서도 신중을 기함이 바람직하다‘ 면서 "사진 및 강아지 소개글과 분양시 동일한 강아지인지 반드시 확인후 분양도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티컵강아지의 다양화로 말티즈, 요크셔테리어, 푸들, 시추, 포메라이언 등 애견 분양을 전문으로 하는 도그풋 애견농장(http://www.dogfoot.co.kr/)은 강아지 분양에 신뢰를 주기 위해 15일 이내 100% 환불을 보장하고 있으며 건강한 강아지를 입양하는 법에 대해서도 철저한 안내와 소개를 곁들이고 있어 애견을 분양받고자하는 이들 사이에서 이름이 높다. 120%만족을 보장하는 예약분양제도와 실제 분양강아지 사진과 정보를 공개함으로써 신뢰도를 높인 도그풋 애견농장은 인건비, 관리비를 감소시킴으로써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을 진행하고 국내 최초, 국내유일 폐사율 공개로 투명분양을 강조하고 있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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