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안경·렌즈 위생문제! 라식·라섹으로 해결
여름철 안경·렌즈 위생문제! 라식·라섹으로 해결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1.05.16 1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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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밀 라식 라섹수술 강남W안과 ‘A+zero’ (에이플러스제로-구/슈퍼에이브제로)
회복 빠르고 부작용· 통증은 없는 최신 시술로 주목!

시력교정술을 고민하고 있는 박미영(27 직장인) 씨는 여름이 오기 전에 교정술을 받는 것이 올해의 목표다. 주변의 시선에 아랑곳 없이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그녀는 여름만 되면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기 때문이다.

박 씨는 “다른 사람과 비교해 땀이 많이 나는 편인데 여름만 되면 안경과 맞닿은 살에 화장이 흘러내리고 귀 뒷부분이 짓무른다”며 “콘택트 렌즈 착용도 고민해봤지만 안구건조증이 있어 렌즈를 착용하면 온 종일 안약을 뿌려줘야 하는 등 불편함이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 라식·라섹 부작용 우려 여전 = 문제는 부작용과 통증에 대한 걱정이었다. 박 씨는 안구건조증을 앓고 있어 일반인에 비해 각막혼탁, 부정 난시, 야간 빛 번짐 등 시력교정술 부작용이 자신에게 나타날 확률을 높게 생각하고 있었다.

또 일반라식보다는 각막절삭을 하지 않아도 되는 라섹을 고려하고 있기에 일주일 이상 통증이 지속될 것을 고려해야 하는 것도 직장인으로서 시력교정술을 받기 어려운 부분이었다.

이에 대해 강남W안과(강남더블유안과) 성열석 원장은 “안구건조증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 질환이 있는 상태에서 수술을 진행하지는 않는다. 안구건조증을 치료한 다음 정상적인 눈 상태를 회복한 이후에야 수술을 하게 된다”며 “여름이 오기 전에 수술을 하려면 지금부터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아직도 시력교정술에 대해 막연한 공포를 지닌 사람들이 있는데 시력교정술에는 라식· 라섹 양대 산맥만 있는 게 아니라 큰 줄기에서 분화된 다양한 최신 기법들이 있다”며 “정밀 검사를 통해 각 개인에게 적합한 시술을 받으면 부작용이 나타날 확률은 거의 제로에 가까워진다”고 덧붙였다.

▷ 10단계 40여가지 검사 A+zero’ (에이플러스제로-구/슈퍼에이브제로) = 강남W안과에서는 10단계 40여가지 검사로 구성된 부정예측시스템을 통해 환자의 각막과 안구 상태를 정밀 진단, 환자의 안구 상태에 가장 적합한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그 중 A+zero’ (에이플러스제로-구/슈퍼에이브제로)는 수술 시 안구의 작은 움직임까지 포착하는 6차원 안구추적시스템을 이용한 개인 맞춤형 웨이브프론트로서 강남W안과를 대표하는 시술 방법이다.

0.01초 단위로 안구의 절삭 상태를 체크하면서 오차 범위를 좁혀주는 획기적인 시술이라는 평가다.

특히 강남W안과에서는 A+zero’ (에이플러스제로-구/슈퍼에이브제로) 수술 이후 성열석 원장이 직접 개발한 자가혈청 안약을 처방하면서 회복 효과를 높이고 있다. 자가 혈청은 상피세포 재생을 도와 안구건조 증상을 완화시키고 회복 기간을 단축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W안과에서는 자가 혈청을 휴대가 간편한 안약 형태로 처방해 환자가 수시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성 원장은 “A+zero’ (에이플러스제로-구/슈퍼에이브제로) 시술을 받은 환자 중 각막혼탁, 부정 난시, 야간 빛 번짐 등의 부작용을 호소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며 “시력교정술을 고민하고 있다면 우선 정밀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특히 여름철 안경, 렌즈의 위생 문제로 고생하고 있는 여성들은 7월 전에 검사를 받고 문제가 있다면 치료를 병행하면서 여유롭게 수술 날짜를 결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강남W안과(강남더블유안과) 성열석 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안과전문의 /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망막 임상강사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 외래교수 /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 베스트안과 대표원장 / 美 제퍼슨대학교 Wills Eye Hospital 연수 / 대한안과학회 정회원 / 한국망막학회 정회원 /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정회원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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