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살 고민 이제 ‘레가토’로 깨끗이 지운다?
튼살 고민 이제 ‘레가토’로 깨끗이 지운다?
  • 서지은 기자
  • 승인 2011.05.1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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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박영희(27,女)씨는 다가오는 노출의 계절이 두렵기만 하다. 신체 부위 곳곳에 자리잡은 ‘튼살’이 그 이유. 그녀는 "학창 시절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로 몸 이곳 저곳에 튼살이 생겼는데, 겨울에는 옷으로 가릴 수가 있었지만 다가오는 여름은 불가피하게 노출이 될 수 밖에 없어 두렵기만 하다"면서 고충을 토로했다.

이처럼 외관상 좋지 않은 이미지를 만들어 줄 수 있는 튼살로 고민하는 여성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한번 생겨버리면 쉽게 사라지지 않는 튼살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이며, 치료 방법은 없는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튼살은 ‘팽창선조’라고 하는 피부질환으로 체중변화가 클 때, 변비, 복부비만, 골반불균형, 임신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피부가 과도하게 늘어나게 되면 콜라겐 섬유들 사이의 결합이 일부 파괴되면서 튼살이 발생하게 되는 것.

주로 팔, 허벅지, 복부, 엉덩이 등의 부위에 잘 생기지만, 얼굴과 같은 다른 부위의 피부에도 생길 수 있다. 갑작스러운 체중 중가로 살이 찌면서 튼살이 생기거나, 임신 후반기에 발생하는 복부 튼살이 대표적인 경우이다.

이 같이 한번 생긴 튼살 자국은 결코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그대로 방치할 경우 튼살의 범위가 더욱 넓어져 외관상 좋지 않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

튼살의 경우, 조기치료가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에, 튼살이 생기고 더욱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면, 병원을 찾아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최근 튼살을 빠르고 신속하게 그리고 효과는 더욱 높인 치료법 '레가토'가 등장, 튼살로 고민 중인 사람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레가토는 기존 튼살치료 기기와 달리 피부와의 마찰을 줄이고, 피부의 손상을 최소했으며, 롤링스탬프와 약물투여 해머의 협공으로 피부층 깊숙한 곳까지 침투가 가능해, 재생효과를 높여주는 치료법이다.

일반적으로 8~10회 치료가 필요한 기존 일반적인 튼살치료와 달리, 레가토는 3~5회만으로 높은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시간을 내기 힘든 직장인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알려졌다.

또한 레가토는 튼살 뿐 아니라 여드름흉터, 주름개선, 모공축소, 피부톤개선, 피부 재생 및 생기부여 등의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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