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 사는 주부 김영란씨는 아이의 아토피 피부염 때문에 하루하루가 고통의 연속이라고 전한다. 아이는 밤새 아토피피부염으로 인해 가려워 자꾸 긁게 되고, 2차 감염으로 염증이 생겨 진물이 나는 악순환을 반복하는 괴로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아토피피부염은 원인과 체질개선을 논하기 이전에 신속한 가려움증 치료가 요구된다. 이에 아토피전문 한의원 ‘프리허그한의원’은 가려움 잡는 소방수, 청열해독 프로그램을 우선적으로 시행해 고통에 시달리는 환자와 보호자가 가려움해소를 최대한 빨리 느낄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프리허그한의원은 가려움완화를 위해 피부에 바르는 외용제를 사용하고 있다. 외용제에 들어 가는 한약재와 기타 부속품을 DIY형태로 제공하고 있어 환자나 보호자가 직접 만들어 쓸 수 있고, 1회에 약 1L정도 만들어져 냉장보관하여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다.

아토피는 가려움과 함께 열이 상체로 치받는 상열하한 증상 또한 심하게 느끼는데, 이로 인해 외부온도변화에 민감하고 상체와 얼굴에 열감을 느끼는 반면, 손발과 배가 차게 느껴질 수 있다. 스트레스나 긴장상황에서는 순간적으로 열이 오르고 얼굴이 자주 붉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발진과 안면홍조 증상을 최대한 빨리 해소하여 사회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울러 체온면역치료 5단계를 통해 가려움증과 상열하한증상을 치료한다.
‘1Step 청열해독 프로그램’을 통해 아토피로 인한 과도한 열을 내리고 붉어진 피부, 가려움증을 진정시키는 것과 동시에 해독을 한다.

‘2Step 소염해독 프로그램’으로 해독과 함께 불안정한 면역체계를 개선시킨다. 그 후 ‘3Step 장부기능 개선 프로그램’을 통해 아토피 질환으로 인한 피부열, 면역 불안정, 심폐기능 저하, 해독기능 저하를 개선되고 피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게 한다.

‘4Step 체온조절력 회복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기초체온 조절력을 높여 인체의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외부환경에 따라 열조절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있는 힘을 기른 후, 끝으로 ‘5Step 피부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피부건조, 태선화, 피부 착색 등 아토피 체질 개선을 하고, 그래도 남아 있는 피부 증상을 치료하고 건강을 회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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