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밝은세상안과, 씨니어 도입으로 세분화된 노안교정 추진
서울밝은세상안과, 씨니어 도입으로 세분화된 노안교정 추진
  • 서지은 기자
  • 승인 2011.05.0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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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밝은세상안과(대표원장 이종호)가 눈의 형태에 따른 세분화된 노안교정이 가능한 ‘씨니어(C-Near)노안교정 라식수술’을 도입했다.

씨니어 노안수술은 원거리 시력을 지키며 근거리 시력을 교정하는 노안교정수술로,세계에서 가장 작은 0.44mm의 레이저로 각막을 깎아매끄러운 표면을 만들어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눈의 형태에 따라 노안을 원시노안, 근시노안, 정시노안으로 세분화하고 난시 정도에 따라 각자의 맞는 수술방법을 찾아 시력을 교정하기 때문에 수술의 정교함과 안정성이 매우 높다.

세분화된 노안교정이 가능한 이유는 원거리 시력은 각막 중심으로, 근거리 시력은 각막 주변부를 통해 교정하는 씨니어의독특한 수술방법 덕분이다. 이는 단순히 원•근거리 시력을 동시에 교정할 뿐만 아니라 중•장년층 라식 수술 후 나타날 수 있는 퇴행도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씨니어 노안수술은 이미 백내장 수술을 받았거나 다른 노안 수술 등으로 인해 부작용이 생긴 경우에도 재교정이 가능하다.

이번에 C-Near Global Head R&D Center 연구소장으로 임명된 이종호 서울밝은세상대표원장은“노화와 이에 따른 노안에 대해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조사와 이를 기초로 시력교정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의 필요성 때문에 씨니어Global Head R&D Center 를 설립했다”며“앞으로 씨니어Global Head R&D Center를 통해 노안 시력교정뿐 아니라 한국인의 건강과 노화에 대한 전향적 연구를 통해 국민 보건향상에 기여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밝은세상안과가C-Near Global Head R&D Center로 지정된 것은 씨니어노안라식 전문병원으로는 유일한 사례이다. 현재 씨니어 노안연구회는 노안의 진행양상과 주요 위험인자를 규명하고, 그에따른 안전하고 정확한 노안교정수술 개발과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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