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면 여성에게는 5월은 살과의 전쟁이다. 살을 빼기 위해 매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너무 말라서 살을 찌우려는 사람들도 있다. 특히 여성의 가슴과 허벅지, 엉덩이는 볼륨감이 없는 여성이라면 더욱이 의학의 힘을 빌리려고 결심한다.
요즘은 자가지방이식을 이용하여 마른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끌고 있다. 지방이식이란 자기지방조직을 이용하여 필요한곳을 채워주는 시술이다. 이는 주사기를 이용하여 본인의 지방을 채취한 후 원심 분리하여 순수 지방 세포만을 다시 원하는 부위에 주입하여 교정을 하는 것.
과거에는 실리콘액, 콜라겐 주사요법을 이용하여 주입하였으나 각종 부작용으로 인해 시술되고 있지 않다. 하지만 자가지방이식은 자신의 살아있는 조직이므로 이물질 반응이 일어나지 않아 이상적인 볼륨 확장 재료이다. 그래서 몇 년 전부터 자가지방이식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지만 지방의 생착률이 적어 좋지 않는 방법으로 인식되어 있다.
그러나 최근 지방생착률을 높이는 방법이 개발되고 나서 신체 부위의 볼륨 확장용으로 쓰이고 있다. 얼굴부위부터 가슴이나 히프까지 크고 넓은 부위의 볼륨 확장에 이용 되고 있다.
여기에서도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마릴린 네츄럴 자가지방이식이 큰 호응을 끌고 있다.
또한 1차에 수술에 채취한 지방을 냉동상태로 보관했다고 2차 시술에 이용하여 환자 입장에서는 더욱더 간편한 시술이다. 특히 마릴린 네츄럴 자가지방이식은 여성가슴이 빈약할 경우 가장 큰 효과를 볼 수있다.
마릴린제이 유정훈 원장은 "마릴린네츄럴자가지방이식은 여성 가슴에 많이 이용되고 있는데 자가지방이식의 단점을 보안하고 장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미국 FDA승인을 받은 브라바로 가슴공간을 늘려주고 늘어난 공간사이에 자가지방을 이식하여 생착률을 높여주고 있다"라며 말했다.
한편 ‘브라바’는 5년 전부터 국내에 들어와 여성들 사이에서 `효과가 좋다`라는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가슴 성형의 세계적 권위자인 닥터 쿠리, 베이크 등 11명의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개발한 무성형 가슴성형 의료기기 `브라바`는 비 수술적 요법으로 지난 10년간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여성들의 사랑을 받았고 미국 FDA에 이어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도 의료기기로 인증을 받아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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