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모든 어린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날이 있다. 바로 5월 5일 어린이날이다. 그리고 어린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뭐니 뭐니 해도 ‘선물’이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선물’을 고르기 위해 고심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이번 어린이날에는 보다 특별한 ‘선물’을 선사해 보면 어떨까?
맞벌이 주부 김정민(37)씨는 매번 두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바쁜 회사 생활로 함께 할 시간이 부족해 제대로 놀아 줄 기회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 그녀가 다가오는 어린이날 특별한 선물을 계획하고 있는 까닭이다.
“모처럼만에 가족 나들이를 다녀올 생각입니다. 마땅한 곳을 물색하던 중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인 경기 이천에 있는 테마단지를 발견했고, 돼지를 테마로 한 테마단지라는 점이 무척이나 이색적이었습니다.”던 그녀는 “도심 속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이 자연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을 것 같아 교육적으로도 좋을 것 같다고 판단했고. 물론 아이 아빠와 나도 상쾌한 자연의 향기를 느끼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색다른 경험으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벌써부터 설레네요.”고 말했다.
어린이날이 다가오면서 국내 최초 돼지를 테마로 한 ‘도드람 테마단지’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도드람 테마단지’에서는 돼지의 일생과 다양한 정보를 이해하고, 소시지 만들기 체험교실 등의 각종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또한 지역 농특산물 판매와 더불어 최상위 브랜드인 도드람 포크를 바베큐 식당을 통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즐거운 돼지문화공간이다.
특히 전문 레크레이션 강사와 함께 하는 ‘소시지 만들기 체험’은 맛과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즉석소시지제조시설을 구축하고 있는 만큼 실제 육가공품이 제조되는 모습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여 축산물의 활용과 이해를 넓히는데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이어 “바베큐 식당에서는 최고의 위생수준과 양돈전문가들의 기술지도로 엄선된 품질 좋은 돼지만을 고집하는 국내산 최고급 숯으로 구워낸 도드람포크를 맛볼 수 있다. 또한 14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과 240여석의 넓은 공간을 완비한 만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도드람 테마단지 홈페이지: http://theme.dodr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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