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인 1실 크루즈 요금이 50만원대
- 미국 정통 크루즈 로얄캐리비안 레전드호 초특가 싱가포르 출발 상품 출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많은 이들을 겨냥한 많은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그러나 정작 요금, 프로그램 등에 있어서 아이와 어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여행을 찾기란 쉽지 않다. 특가로 즐기는 미국 정통 크루즈로 색다른 가족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가장 가깝게 만나는 크루즈
“내 생애 마지막 여행”=”크루즈”라는 공식은 이제 더 이상 의미가 없다. 이는 높아만 보이는 요금과 장거리 여행으로만 생각 됐던 크루즈 여행이 우리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왔기 때문이다. 2010년 부산을 모항으로 하는 한중일 크루즈로 3월에서 9월 사이를 운항하며 한국 승객 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시아에서 유일한 정통 인터내셔널 크루즈 선사인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의 레전드호(70,000톤)가 싱가포르, 홍콩을 모항으로 아시아를 운항한다.
크루즈 여행, 어떤 점이 매력일까
로얄캐리비안 레전드호(70,000톤)는 총 2,076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으며 세계적 명성의 정통 인터내셔널 크루즈 문화를 가까운 아시아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뚜렷한 강점을 지니고 있다.
로얄캐리비안 인터내셔널의 혁신적인 아이콘인 암벽등반시설을 비롯하여 9홀 미니어처 골프코스, 4개의 월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어린이 프로그램 등 즐거운 엔터테인먼트 시설과 휴식 시설로 가득하다. 더불어 풀코스 정찬 레스토랑과 세계 각국의 음식이 차려진 뷔페까지 모두 크루즈 요금에 포함되어 있어 크루즈 내에서 추가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크루즈 여행의 가장 큰 매력은 편안함이다. 또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때마다 짐을 싸지 않아도 되고 산책하는 옷차림으로 오늘은 말레이시아, 내일은 태국을 여행할 수 있다. 이동하는 시간에도 그저 창 밖을 바라보거나 잠만 자는 것이 아니라 바다 위의 리조트, 레전드호의 모든 시설과 프로그램을 이용하거나 바, 라운지에서 밤새 나이트 라이프를 즐길 수도 있다.
영어를 몰라? It’s OK!
레전드호는 한국어를 레전드호의 공용어 중 하나로 지정하고 선내 모든 사인에 한글을 명기하였으며 한국어 선상 신문을 매일 발행하는 등 언어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한국인 승객의 편안한 크루즈 여행을 돕고 있다. 한국인 승무원도 탑승하고 있으며 김치와 같은 한국 메뉴도 준비하는 등 한국인 승객만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렴한 요금으로 즐기는 정통 크루즈
5월의 황금연휴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아시아 크루즈 특가 일정을 소개한다. 싱가포르에서 출발하는 일정으로 비행기 요금을 더해도 크루즈 여행으로는 매우 저렴하다. 크루즈 여행 전후로 싱가포르를 즐기고 크루즈도 즐겨보자. 싱가포르 여행 정보는 싱가포르 관광청 사이트(www.yoursingapore.com)에서 자세한 사항들을 얻을 수 있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크루즈 4일 US$ 287 부터
싱가포르-페낭(말레이시아)-말라카(말레이시아)-싱가포르
2011년 5/6, 13, 20, 27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크루즈 5일 US$ 313 부터
싱가포르-쿠알라룸푸르/포트클랑(말레이시아)-푸켓(태국)-해상-싱가포르
2011년 5/2, 9, 16, 23
싱가포르, 태국 크루즈 6일 US$ 618 부터
싱가포르-해상-방콕/람차장(태국)-코사무이(태국)-해상-싱가포르
2011년 5/30
*특별 요금은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예약 및 문의: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한국사무소(02-737-0003, www.rccl.kr)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선사 소개
전세계 크루즈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로얄캐리비안 크루즈는 가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현대적 크루즈 선사인 로얄캐리비안 인터내셔널(Royal Caribbean International), 프리미엄 선사인 셀러브리티 크루즈(Celebrity Cruises), 디럭스/럭셔리 크루즈 선사인 아자마라 클럽 크루즈(Azamara Club Cruises)의 모회사로 현재 건조중인 크루즈선을 포함해 총 40척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세계 최대 크루즈선(220,000톤)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중해, 북유럽, 알래스카, 카리브해, 북유럽, 캐나다, 멕시코, 파나마 운하, 버뮤다, 남미, 갈라파고스, 남극, 북극, 세계일주 일정 등 전 세계 80개국 400여 목적지를 운항하고 있다. 뉴욕 증시(NYSE) 및 오슬로 증시(OSE) 상장 기업으로 본사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해 있다. www.rcc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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