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 브라운스톤,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활기
중화 브라운스톤,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활기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1.04.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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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건설사가 오랜만에 앞 다퉈 아파트 공급을 시작하고 있다. 기존 아파트시장은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등의 영향으로 여전히 침체를 보이고 있지만 이러한 기준에서 벗어나는 서울 유일의 마지막 소형아파트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 청약통장 무관, 총부채상환비율 제외

‘서울 유일의 마지막 소형아파트’ 중화 브라운스톤은 사업승인 이후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며 총부채상환비율(DTI) 적용에서 제외된다. 청약통장과 무관하며 선착순 분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 84㎡의 중소형 아파트 386세대로 29층 4개동 규모인 중화 브라운스톤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써 일반분양아파트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큰 메리트로 작용한다.

특히 관리비 절감, 주거만족도 향상을 위해 태양광 설비를 단지 내에 도입하고 친환경 인증 건축자재를 사용해 그린아파트를 실현하고 있어 특별한 혜택 없이도 다른 분양현장에 비해 압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 동북권 르네상스, 빛나는 주변환경

중화 브라운스톤의 경우 서울 동북권 르네상스와 중화뉴타운사업의 핵심 배후 주거지로 꼽히고 있다. 특히 단지 앞으로 새롭게 정비된 중랑천변 체육공원과 수변공원이 펼쳐져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뿐만 아니라 지하철 7호선 상봉역ㆍ중화역이 인접해 있고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망우로 등 인근 도로망 이용이 편리, 서울 강남은 물론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는 요소다.

인근 상봉 이마트, 상봉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와 서울위생병원, 경희의료원 등 유명 의료시설이 위치해 있어 생활환경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이들에게 매력적인 중화 브라운스톤은 중랑초ㆍ중ㆍ고교를 비롯해 경희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등이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 중화 브라운스톤에 쏟아지는 뜨거운 관심

1차 조합원 모집을 성황리에 마친 중화 브라운스톤은 뜨거운 관심에 부응하기 위하여 2차 조합원 모집을 곧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1차 모집이 마감된 후 분양가가 상향조정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02-432-7040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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