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007570) : 신약개발 성장성 주목

최근 위궤양치료제 일라프라졸과 백혈병 치료제 IY5511 등 신약개발 성과가 조만간 가시화 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주식시장의 관심이 집중되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제약주.
동사는 일라프라졸의 판권을 TAP과 중국 립존에 매각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현재 미국에서는 임상2상이 진행되고 있고, 중국에서 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으로 전해지고 있다.
 백혈병 치료제 IY5511은 글리벡에 비해 20배 이상의 효능과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장점으로 거론되고 있음. 1분기(3월 결산법인)매출은 1.3%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29.5% 감소.
전 세계를 기준으로 연간 24조원에 달하는 PPI(Proton Pump Inhibitor)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일라프라졸은 지금까지 임상 결과 M/S 1위인 Astra Zeneca의
넥시움(Nexium)에 비해 약효의 지속 시간이 길고, 특히 위내의 일정한 PH유지 지속력에 있어 아주 탁월할 결과를 나타내고 있음.
미국시장의 경우 TAP사의 영엽력과 랜소프라졸의 브랜드를 감안할때, 양호한 매출이 기대되며 이에 따른 10% 로열티 수입은 동사의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다는 전망이 우세.

* 본 내용은 투자 참고자료이며, 투자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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