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의 라스트 댄서>&'위대한 탄생'&'신입사원'…대한민국은 꿈을 향한 도전 중!
<마오의 라스트 댄서>&'위대한 탄생'&'신입사원'…대한민국은 꿈을 향한 도전 중!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1.04.2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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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한 도전으로 대한민국이 뜨겁다! 최고의 가수가 되기 위해 도전하는 Mnet ‘슈퍼스타K’부터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아나운서 공개채용 프로젝트 ‘신입사원’ 등 TV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꿈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세상을 향해 날아오른 발레리노 리춘신의 감동 실화를 스크린으로 옮긴 영화 <마오의 라스트 댄서>가 개봉을 앞두고 벌써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케이블 TV Mnet의 ‘슈퍼스타K’가 전국민적인 관심이 집중된 이후 ‘꿈을 향한 도전’이 대한민국을 강타하고 있다. 최근 연일 검색어 순위 1위를 달성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프로그램 역시 MBC의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과 아나운서 공개채용 ‘신입사원’ 등 뜨거운 열정으로 꿈을 향해 달려나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사람들이 ‘꿈’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끝없는 노력과 도전으로 임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시청자들 역시 그들과 함께 울고 웃게 만들며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그 어떤 조건보다 도전자가 가진 ‘재능’과 ‘열정’과 ‘노력’의 크기로 평가되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유사 프로그램들도 양산되고 있다. 이 외에도 SBS ‘기적의 오디션’, tvn ‘코리아 갓 탤런트’, Mnet ‘슈퍼스타K3’ 등 올 하반기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영화 <마오의 라스트 댄서>는 동양인 최초로 미국 휴스턴 발레단의 수석무용수가 된 발레리노 리춘신의 드라마틱한 감동 실화를 그린 작품으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동명의 자서전을 원작으로 완성됐다.

춘신(츠차오 분)은 발레리노로는 치명적인 평발을 가졌지만 더 멋진 턴과 도약을 위해 다른 사람들의 몇 배의 노력으로 동양인답지 않은 파워풀하고 풍부한 연기력으로 휴스턴 발레단 단장이자 세계적인 안무가 벤 스티븐슨(브루스 그린우드 분)의 눈에 띄어 미국 행에 오른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고개를 저은 ‘돈키호테’를 3시간 만에 마스터하고 성공적인 무대를 선보인 춘신은 미국 무대에서 큰 주목을 받는다. 오직 꿈을 향한 열정 하나로 상상하기 힘든 고된 연습과 노력으로 만들어낸 그의 성공은 보는 이에게 놀라움과 함께 뜨거운 감동을 전하기에 충분하다. 시골마을의 가난한 집안의 여섯째 아들에서 세계적인 발레리노로 성장하기까지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을 보여준 리춘신의 드라마틱한 감동 실화에 벌써부터 영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꿈을 향한 열정으로 세계적인 발레리노로 성장한 리춘신의 드라마틱한 감동 실화 <마오의 라스트 댄서>는 2011년 상반기 최고의 감동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며 오는 4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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