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관리 + 모발관리…모발이식전문의가 뽑은 “모발마저 우월한 남자연예인”
몸매관리 + 모발관리…모발이식전문의가 뽑은 “모발마저 우월한 남자연예인”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1.04.1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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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검색사이트 상위부분을 차지했던 검색어는 바로 “탈모연예인”이다.

이렇게 탈모는 이제 남일이 아닌 것이다. 자기관리가 일인 남자연예인 조차도 탈모가 있다는 것은 탈모는 몸매 관리 보다 힘들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중에도 탁월한 유전자인지 철저한 자기관리인지 알 수 없으나 정말 완벽한 밀도와 모발을 소유한 남자연예인들을 연령대별로 모발이식전문 다나성형외과 박재현 원장에게 물어봤다.

▶ 20대 초반 KBS 드라마 드림하이에 송삼동 “김수현”
2007년 MBC 시트콤 김치치즈스마일에서 데뷔해 “SBS 자이언트” SBS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등 많은 남자연예인들의 아역을 하면서 연기력을 인정받아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2011년 KBS 드림하이”에서 송삼동역을 하면서 인기몰이를 했다.

▷ 모발이식전문 다나성형외과 박 원장은 “아직은 20대 초반이라서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를 측정하기에는 미비하나 모발의 밀도가 좋아 보이고, 모발의 굵기도 적당해 탈모 가능성은 보이지 않아 선천적으로 건강한 모발인 것 같다”고 말했다.

▶ 30대 초반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 김주원 “현 빈”
“2003년 KBS드라마 보디가드”로 데뷔해,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2011년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으로 인기의 정점을 찍었다. 주원앓이로 불리 울 정도로 해병대에 입대한 지금도 그의 인기는 사라지지 않고 있다.

▷ 박 원장은 “보통 탈모는 30대 초반이면 남성탈모의 흔한 경우인 M자 탈모가 시작 된다. 하지만 현빈씨 같은 경우 전혀 증상이 보이지 않고 모발의 밀도도 좋으며 헤어라인도 남자다워 완벽에 가깝다”고 한다.

▶ 40대 초반 SBS 드라마 대물 강태산 “차인표”
“1993년 MBC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으로 데뷔해, “1994년 MBC드라마 사랑은 그대 품 안에서” 인기와 지금의 아내인 신애라를 만났다. “1997년 MBC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 “2003년 SBS드라마 완전한 사랑” 등 꾸준한 사랑은 받고 있다.

▷ 박 원장은 “40대 초반인 차인표씨는 탄탄한 근육의 건강한 몸에 맞게 모발 또한 30대 못지 않은 밀도와 건강한 모발이고, 헤어라인도 아주 이상적인 디자인이고, 관리를 아주 잘 하신 결과인 것 같다.” 라고 말하였다.

도움말 : 모발이식전문 다나성형외과 박재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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