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난 심화가 오피스텔 분양시장 활기로 풍선효과
전세난 심화가 오피스텔 분양시장 활기로 풍선효과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1.04.19 10:12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도권 지역에 공급되는 오피스텔이 올 봄 분양시장에서 특별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주택시장 장기침체의 영향으로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오피스텔에 대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아파트 분양이 저조한 성적을 보이는 반면 오피스텔의 경우 청약열풍이 이어지면서 대형 건설업체에서도 오피스텔 분양에 적극적으로 나서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소형 위주의 오피스텔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소형 주택의 대체재 역할을 할 수 있는 소형 오피스텔이 아파트 전세 값 폭등으로 인한 대체 투자처로 부각되면서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그 중에서도 동탄 신도시에 삼성반도체 및 LG전자 등 산업단지 조성과 인구유입 증가와 맞물려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그 투자가치가 새롭게 조명되고 있는 “동탄 센트럴시티 오피스텔”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동탄 센트럴시티 오피스텔은 전 세대 9층 이상, 남향배치로 주거환경의 쾌적성을 높였으며, 분양가 또한 거품을 제거하여 3.3㎡당 평균 600만원대를 실현, 인근 동탄 신도시 내 오피스텔에 비해 3.3m²당 분양가가 약50만원에서 150만원이상 저렴하여 투자비용 대비 높은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가격만 저렴한 것이 아니라 시스템창과 커튼월이 시공되고 실내인테리어는 기존의 오피스텔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고급 주상복합을 연상케 하는 실내를 구성하여 고급 오피스텔의 장을 열었다며 주변 부동산과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교통면에서도 KTX, GTX 외에 서울-동탄간 도로개통으로 동탄에서 강남까지 20여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며, 제2외곽순환도로가 일부 개통되면서 서해안에서 양지까지 시간이 단축되어 서울 도심으로의 진입이 용이하다. 여기에 동탄 센트럴시티” 바로 앞에 동탄의 핵심인 메타폴리스가 마주하고 있어 쇼핑, 문화생활이 원스탑으로 가능하다.

이런 면에서 안전성과 수익성은 물론 교통의 편의성을 갖추고 임대수요 또한 풍부한 “동탄 센트럴시티 오피스텔”은 눈 여겨 볼만한 투자 상품임이 확실해 보인다. 오는 2011년 9월말 입주예정인 센트럴시티 오피스텔은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중도금 40%무이자 대출과 42인치 TV를 비롯해 삼성전자 빌트인(시스템 에어콘, 건조기능 드럼세탁기, 냉장고)이 풀옵션으로 무상제공 된다. 문의 : 031- 8003-0600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경제일간 - 데일리경제 www.kdpress.co.kr <저작권자 ⓒ데일리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펠로우 2011-04-25 04:37:44
요새 미래를 위해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준비 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 경록 교재로 착실히 준비하신다면 ! 한결 쉽게 공부하실수 있어요
구매는 인강dc란 소셜커머스를 통해서 하시면 80%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ingangd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