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인상 자신감! 이마 성형으로 도전한다?
첫 인상 자신감! 이마 성형으로 도전한다?
  • 서지은 기자
  • 승인 2011.04.15 15: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첫 눈에 반한다는 말이 있다. 누군가는 이 말을 믿고 어떤 이는 첫 눈에 반할 수 없다고 생각하며 믿지 않는다. 하지만 분명, 누군가를 처음 봤을 때 받았던 첫 인상은 그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오래 남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면 그 첫 인상을 좌우하는 요건은 무엇일까? 매너, 스타일, 말투 등등이 많지만 사실 어쩔 수 없이 제일 처음으로 눈이 가게 되는 얼굴이 인상을 좌우하는 첫 번째 요건일 것이다.

첫 인상을 좋게 남겼을 때 얻을 수 있는 이점은 매우 많다. 이번엔 첫 인상을 좋게 만드는 비법을 알아보자. 첫 인상을 좋게 남긴다는 것을 다른 말로 하면 호감 가는 인상으로 각인 시킨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첫 번째 과제는 호감 가는 인상으로 변신이다.

예부터 어른들은 사람의 얼굴을 찬찬히 살필 때, 유난히 이마를 유심히 봤다고 한다. 이마의 생김새를 보며 그 사람의 인품을 판단한 것이다. 그처럼 이마는 옛날부터 인상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어 왔었다. 호감을 주는 얼굴로 변신하기 위해서는 이마를 신경 써야 한다는 뜻이다. 그래서인지 요즘 성형외과에는 이마 성형을 원하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고 한다. 취업을 위한 면접, 사회 생활, 유행 헤어 스타일을 소화하기 위해서 등등의 이유로 이마 성형이 대세가 되어가고 있는 것. 호감 가는 인상으로의 변신을 위해 이마 성형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알아보자.

이마 성형의 효과는 다양하다. 볼록한 이마로 변신하면 동안 얼굴이 완성되고 적당한 넓이의 부드러운 곡선의 이마를 가지면 세련된 인상을 가질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이미지로의 변신이 가능한 이마 성형을 위해서는 다양한 수술법이 존재한다.

하지만 최근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수술법은 보형물을 활용한 이마 성형일 것이다. 본인의 이마를 본을 뜨고 원하는 모양으로 보형물을 만들어 이마에 삽입하는 간단한 시술이다.

이때 사용되는 보형물은 식약청의 허가를 받은 안전한 실리콘이며 삽입 시에는 머리카락 사이에 3~4cm정도의 절개 후 보형물을 넣기만 하면 시술이 끝이 난다. 또한 전신 마취가 아닌 국소 마취로 가능하며 시술 시간은 30분 내외로 간단하다.

보형물을 활용한 이마 성형을 적극 시술 중인 미즈 성형외과의 박진혁 원장은 “보형물을 활용한 이마 성형의 장점은 간단한 시술 과정은 물론 시술 후 바로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이마를 원하는 모양대로 디테일하게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라며 장점을 설명했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경제일간 - 데일리경제 www.kdpress.co.kr <저작권자 ⓒ데일리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