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면역 암 치료, 항암과 병행하면 효과 높일 수 있어
한방 면역 암 치료, 항암과 병행하면 효과 높일 수 있어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1.04.13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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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양한 임상실험과 연구 결과를 통해 인체의 면역체계의 중요성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감기, 알레르기, 피부염, 소화기 장애 등의 질환에서부터 ‘암’과 같은 난치성 질환에 이르기까지 치료의 핵심 키워드가 ‘면역력’에 있다고 보고 있다는 것이다.

남녀노소 구분 없이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식재료나 건강 식품 등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한방의 면역 치료를 통해 암을 극복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면역 암 치료법에 대해 주목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SBS, MBC 등 여러 방송매체를 통해 암 환자의 면역 치료 사례를 공개한 바 있는 소람한의원 측에 따르면 암 환자뿐만 아니라 당뇨나 천식, 알레르기 등 다양한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 이르기까지 면역력을 강화하는 면역 프로그램에 대한 상담이 크게 늘고 있다.

한방 면역 암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소람한의원은 환자의 면역력을 극대화시켜 암 세포를 제거하고 재발을 막거나, 현대의학의 항암요법이나 수술 등의 효과를 높여주는 면역관리를 통해 암 치료율을 높이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소람한의원을 찾은 한 환자의 경우 직장암 진단을 받고 간과 폐까지 전이된 암세포로 인해 식욕부진, 구토, 전신무기력증까지 경험했으나, 항암과 면역 암 치료를 병행해 받은 결과 전이된 폐의 종양이 사라지고, 간 부위의 종양은 크기가 줄어들었다는 사례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이 환자의 사례에서 나타난 결과처럼 소람한의원 측은 면역 암 치료 프로그램과 병행해 양한방 통합치료로 암 치료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술 전후의 면역관리, 전이와 재발 방지를 위한 예방 프로그램, 부작용 감소 치료 등을 통해 체력 저하로 수술이 어려웠던 환자들을 수술이 가능한 수준의 면역력과 체력을 가질 수 있도록 치료하고 있으며, 양방의 치료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부작용을 감소시켜 원활한 일상생활이 가능한 수준이 될 수 있다고 전하고 있다.

암이라는 질환이 가진 특성상 환자마다 다양한 증상과 징후를 보이고 있는 만큼 환자의 상태에 따라 맞춤치료를 할 수 있는 면역매니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소람한의원의 면역요법은 환자들의 심리치료도 병행하면서 긍정적 마인드와 암 극복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방 면역 암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소람한의원(www.soram.kr)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다양한 환자들의 보다 자세한 치료 사례에 대한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본 자료는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으며 참고 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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