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황사 대비 피부관리 어떻게?
봄 황사 대비 피부관리 어떻게?
  • 권혁찬 기자
  • 승인 2011.04.1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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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봄철로 접어들면서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로 인해 여성들의 피부 고민이 늘고 있다. 꽃 피는 봄에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데, 이 때 자외선과 건조한 바람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외선을 막기 위해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고, 외출하고 집에 돌아온 뒤에는 클린징을 비롯한 기본 세안에 충실해야 한다.

본에스티스 한도숙 원장은 "올해 봄에는 일본에서 불어온 방사능에 대한 걱정과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 때문에 좀 더 청결에 신경 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황사 등으로 오염된 공기에 피부가 장시간 노출되면 여드름이 생기기 쉬운데, 여드름을 예방하거나 개선치료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세안을 잘 해야 하고 깨끗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또, 악성을 띨 경우 전문가와 상담 받는 것도 좋다.

한 원장은 "여드름이 생기는 이유를 체크하고 철저한 세안 습관과 함께 약산성의 피부산도를 유지해 세균 번식을 막아주면서 피지 균형을 조절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피부관리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www.vonestis.com)를 방문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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