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확대 의료기기 ‘브라바’ 사후 관리가 더 중요
가슴확대 의료기기 ‘브라바’ 사후 관리가 더 중요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1.04.1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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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클리닉 통한 사후관리, 부작용 피해 확대효과 많이 보는 비법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자연 가슴확대 기기 ‘브라바’(www.bravakorea.co.kr)가 최근 공식적으로 한국에서 판매를 시작하면서 ‘브라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술의 고통 없이 ‘여성들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는 가슴 확대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리게 하는 것은 당연지사.

하지만 미국 FDA에서 의료기기로 승인까지 받은 ‘브라바’를 100% 활용하기 위해서는 의료진과의 상담과 사후관리가 필수적이다. 특히 ‘브라바’는 의료진과 충분히 교감하지 않고 사용한다면 색소 침착 등, 가슴 확대 효과 이외에 의도치 않았던 결과가 나타나 큰 마음 먹고 고액을 투자해 구입한 의료기기가 없느니만 못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때문에 공식 ‘브라바’ 수입업체에서도 국내에 공식 클리닉을 지정해 고객들이 ‘브라바’의 효과를 최대한 볼 수 있게 하고 있다.

게다가 만약 유방암 세포가 있는 여성이 브라바를 사용하게 된다면 유방암 세포까지 발달돼 유방암이 더욱 빨리 진행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때문에 ‘브라바’를 사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유방암 검사를 해야 한다. 그래서 구입 전 공식 클리닉을 통해 유방암 검사를 받는 것도 필수다. 공식 클리닉을 통하면 유방암 검사, 진단부터 브라바 구입과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가격까지 저렴하게 책정돼 고객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브라바’에서 지정한 공식 클리닉은 ‘한국브라바센터’와 함께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마릴린제이 클리닉(www.mjclinic.co.kr) 이다. ‘브라바’ 측은 “향후 공식 클리닉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고객들이 충분히 의료진과 상담하며 ‘브라바’를 활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브라바`는 5년 전부터 국내에 들어와 여성들 사이에서 ‘효과가 좋다’는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가슴 성형의 세계적 권위자인 닥터 쿠리, 베이크 등 11명의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주도해 개발한 ‘브라바’는 비수술적 요법으로 가슴을 성형하는 의료기기로 지난 10년간 미국 뿐 아니라 전세계 여성들의 사랑을 받았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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