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청담동 이색 데이트 명소 최상의 커플스파·마사지 어때?
봄맞이 청담동 이색 데이트 명소 최상의 커플스파·마사지 어때?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1.04.07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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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인 노래가 되어 보편적인 날들이 되어 보편적인 일들이 되어 함께한 시간도 장소도 마음도 기억나지 않는…”

브로콜리 너마저의 ‘보편적인 노래’ 중 한 구절이다. 바야흐로 봄이 훌쩍 다가왔지만 일상은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두꺼운 겨울옷들을 옷장 안에 개켜넣고 하늘하늘한 봄옷을 꺼내입거나, 훈훈해진 날씨 때문에 춘곤증에 괴로워하거나, 추운 겨울 내내 실내에 갇혀 있느라 포기해야 했던 연인과의 달콤한 데이트를 꿈꾸거나. 봄과 함께 새로워지는 것이라면 이 정도가 아닐까.

그러나 이곳저곳을 물색해봐도 모두 다 하나같이 거기서 거기, 지루하고 보편적인 데이트는 추억에도 남지 않을 뻔한 일상으로 남으리란 생각만 하면 따스한 봄도 갑자기 답답하게 느껴지는 법이다.

◈ 독특하고 새로워, 센스 있는 커플들을 위한 이색 데이트 추천

‘데이트’라고 했을 때 영화관에 가서 영화보고 카페 가서 커피마시고 식사하러 갔다가 드라이브 한 번 하고 돌아오는 코스를 떠올린다면 당신의 보편지수는 99.9%다. 봄 데이트로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꽃놀이나 시원하고 상쾌한 자연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등산을 권한다면 고리타분하고 센스 없다는 소리 듣기 딱 좋다. 연인간의 오붓하고 달콤한 추억을 만들기 위한 색다른 데이트를 찾는 이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겨울 동안 노곤하게 지쳐버린 몸과 마음을 달래며 사랑하는 연인과 알콩달콩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커플스파가 바로 그것이다.

◈ 청담의 한복판에서 사랑을 외치다

각종 언론매체는 물론 최근 세븐과 박한별이 다녀가면서 더욱 유명해진 청담 ‘프라다스파’(http://www.pradaspa.kr) 많은 프로운동선수를 비롯해 유명연예인들이 자주 찾아와 지쳐 있는 심신을 회복하는 장소로 애용되고 있다. 젊은 커플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국내 최초, 유일의 커플스파/마사지샵이다. 커플스파라는 이름에 충실하게 1인 손님은 받지 않는다는 프라다스파의 원칙은 커플들을 배려한 최적의 장소임을 입증한다. 대한민국 럭셔리 플레이스 청담동에 위치하고 있으면서도 믿어지지 않을 만큼 저렴한 가격(선입금가 2인기준 160,000원)으로 일반 커플들 사이에서 폭넓은 인기와 지지를 얻고 있는 프라다스파는 젊은 커플들이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는 이색 데이트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프라다스파에서는 2시간 10분 동안 풀코스 스파&마사지 체험을 만끽할 수 있다. 커플스파와 커플 얼굴피부관리 마사지케어, 커플 발마사지, 커플 복부마사지, 커플 전신경락마사지, 커플 전신아로마 테라피는 물론 온천욕과 각종 이벤트, 과일, 와인 등의 고품격 서비스까지 즐길 수 있는 프라다스파는 남다른 센스와 독특함을 추구하는 젊은 연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성지’로 불리며 연인과 함께 찾아야 할 필수 데이트 코스로 여겨지고 있을 정도. 실제로 그 인기를 입증하듯 최소 5~10일 전에는 예약을 해야 이용이 가능할 정도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고 한다.

커플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는 의미로 오는 18일 안산, 청담점에 이어 홍대점을 오픈할 예정인 프라다스파는 ‘보편적인’ 데이트 코스가 지겨운 연인들에게 추천할 만한 이색 데이트 장소다. 예약문의 : 02)517-9903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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