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출입·턱수술 분야, 세계적 권위자로 인정 받은 박흥식 원장
돌출입·턱수술 분야, 세계적 권위자로 인정 받은 박흥식 원장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1.04.07 12: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돌출입 양악수술 전문 에뜨 성형외과/치과는 박흥식 원장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2011년판에 돌출입 턱수술 부분의 가장 뛰어난 의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세계적 권위의 인명사전인 2011 마르퀴스 후스후 인더월드 특별판에도 연속으로 실리게 된 박원장은 세계적인 인정을 받는 최고의 돌출입 양악수술 전문의로 우뚝 서게 됐다.

박흥식 원장은 지금까지 동양인과 서양인의 얼굴 윤곽 분석 및 비교를 통한 균형과 조화에 따른 성형수술 방법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면서 BAPA 하모니 얼굴성형 윤곽술에 대한 논문을 세계 미용성형학회 (ISAPS)와 미국미용성형학회지 등에 게재해 학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 외에도 돌출입 유형에 따른 맞춤형 수술법 및 치료법을 개발하고, 수술 전후의 만족도를 위한 에뜨 V 돌출입 수술과 에뜨 V 양악수술 등 새로운 수술법이 환자를 비롯한 세계 유수의 기관들에게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돌출입 양악수술 전문의로서 20년이 되는 박흥식 원장은 최근 검증되지 않은 수술실력으로 문제를 보인 돌출입 및 양악수술 등 얼굴뼈 성형에 있어 ‘진보적이고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엔 많은 성형 클리닉들이 돌출입 양악수술 분야에 전문화를 내세우지만, 20년 가까이 무사고로 탁월한 수술 결과로 안정성과 효과를 입증한 사례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성형외과의 여러 분야 중 고집스럽게 돌출입과 양악수술 등 안면윤곽성형을 고집하는 에뜨 성형외과/치과는 아주 드물게 1일 1수술 원칙으로 환자 1명에게 최선을 다하는 시스템을 통해 환자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수술 전후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것은 19년 무사고의 2,500여 케이스 이상 수술 결과를 가진 돌출입 양악수술 전문의와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는 마취과 전문의, 그리고 수술 스텝, 상담부터 수술 후 교정까지 함께하는 치과교정전문의 등 삼위일체형 전문 분야 세분화 시스템으로 지금까지 고집스럽게 팀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노력과 집중이 환자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 되어 당연히 시술의 질과 경험이 늘어나고, 이것은 결국 시술을 받은 환자의 만족도로 귀결되고 있다.

끊임 없는 연구로 의사들이 배우고 싶어하는 소문난 병원

서울대 의대 자문의사이며, 이대병원의 성형외과 과장이었던 박흥식 원장은 돌출입 양악수술 분야의 성형외과 의사들 사이에서 아주 낯익은 이름이다. 특히, 지난 2004년에는 성형의 본고장인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학술대회지인 미국 미용성형학회 (ASAPS)와 세계 미용성형학회에서 BAPA분석을 통한 얼굴 윤곽성형수술과 얼굴 분석 방법을 발표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돌출입 양악수술 분야의 박흥식 원장은 동양인 대상의 얼굴 분석과 그에 따른 개인별 맞춤 수술에 대한 세계 최초 연구로 학계의 주목을 받았고. 이로 인해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년, 2011년판에 2년 연속으로 등재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올해에는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돌출입 턱수술 분야의 권위자로 인정받아 2011년 찬에 등재됐다.

박흥식 원장은 “제가 의사가 되고 한 사람의 인생을 다시 되돌려주는 성형외과의로서의 사명감을 가진 이후 지난 19년동안 단 한 건의 의료사고도 발생하지 않을 만큼 환자 안전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있다”고 소개하며 “이런 ‘안전제일주의’의 토대로 환자에 대한 맞춤형 수술은 상담부터 시작되어 수술 전 환자 분석과 정밀한 수술 계획과 시물레이션으로 예측 가능한 범위를 넓혀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19년 무사고 경력에 종합병원급 수술시스템 구축

클리닉이 내부의 어느 부분에 인테리어 상의 비중을 들였는지를 본다면, 자연히 병원 전체가 관심을 두고 있는 방향을 알 수 있다. 보통의 성형외과는 대기실에 막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지만, 에뜨 성형외과/치과는 이보다 환자를 직접 시술하는 수술실에 투자를 집중했다.

대학병원에서나 볼 수 있는 자외선 살균시스템, 의료진이 장시간의 수술에도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눈을 덜 피로하게 하는 램프, 환자의 체질과 상태에 따라 투약을 조절할 수 있도록 구비된 다양한 최신 마취장비, 더 정확한 시술을 위한 고가의 내시경 장비 등은 더욱 정교하고 완성도 높은 시술 결과를 만드는 데 일조한다.

첫 수술보다 더 어려운 재수술, 실력으로 돌파

이미 포화상태가 된 서울 도심 성형외과 개원가 실정이나, 비전문의의 난립으로 인해 성형으로 인한 부작용 발생률이 증가일로에 있어 이에 따른 재수술 빈도도 증가하는 추세다. 재수술은 첫 수술과는 달리 불필요해진 조직의 처리나 제거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예상치 못한 출혈과 합병증들도 생기기 쉬우며, 박리에 어려움이 있는 등 훨씬 고난이도의 기술이 필요하다.

특히 재수술이 어려운 돌출입 수술과 양악수술에 있어 에뜨 성형외과/치과는 전체 환자 중 재수술 환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15% 정도로, 여섯 명 중 한 명꼴로 재수술을 원하는 환자가 방문하고 있다. 그만큼 재수술로 인한 2차 진료기관으로서도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박흥식 원장은 “그동안 다진 전문성과 노하우를 세계시장에 선보일 본격적인 준비에 이미 돌입했다”며 “축적된 논문과 연구 결과를 통해 임상경험을 확보하는 것부터 시작해, 입원 병상을 확충하고 환자들과 소통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기반을 구성하는 데 아낌없는 노력을 쏟아붓고 있다”고 투자 현황과 향후 계획을 소개했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경제일간 - 데일리경제 www.kdpress.co.kr <저작권자 ⓒ데일리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