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몸매 종결자 완성 ‘가슴성형이면 OK'
여자들의 몸매 종결자 완성 ‘가슴성형이면 OK'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1.04.06 16: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디라인과 조화 이룬 가슴 크기가 적당
엄나구모성형외과, 자연스러운 코젤백 가슴성형 임상경험 다수

최근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남지현의 가슴이 매스컴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남지현은 지난 3월말 공개된 싱글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의 뮤직비디오에서 도드라진 가슴선과 더불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노출하며 세간의 관심을 받은 것. 이 멤버의 가슴성형설이 해프닝으로 일단락되긴 했지만 얼마나 많은 여성들이 가슴라인에 민감한지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가슴라인은 몸매의 포인트를 완성하며 여성미를 가장 강조할 수 있는 신체 부위로,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경이 많이 쓰이는 부분이다. 하지만 동양 여성의 대부분이 선천적으로 작은 가슴 때문에 볼륨감 있는 몸매를 연출하기 어려워 몸에 착 달라붙는 스키니한 의상이나 노출이 있는 의상을 선택해 멋을 내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 같은 고민 때문에 최근에는 작은 가슴과 안 예쁜 가슴라인의 개선을 위해 가슴성형을 하는 여성들이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아직은 가슴성형에 대한 막연한 불안함과 비용의 부담, 수술자국 등 후유증의 염려로 수술을 쉽게 결정하지 못하기도 한다.

여성 가슴성형 전문병원 엄나구모성형외과의 엄순찬 원장은 “최근 가슴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의학수준도 발달함에 따라 다양한 수술방법으로 개인의 맞춤형 가슴확대수술이 가능해졌다”면서 “하지만 수술하는 의료인의 노하우와 정확한 기술이 가슴수술의 성공적인 예후를 좌우하는 만큼 병원 선택과정에서 꼼꼼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여성의 신체에서 중요한 부위를 성형하고, 또 자연스럽고 안전한 결과가 반드시 뒤따라야 하는 만큼 가슴성형은 일반 성형외과보다 가슴성형 전문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엄순찬 원장의 경우 가슴확대 수술 시 일본의 Dr. 나구모로부터 직접 전수받은 도구를 사용한다. 일본에서 유명세를 탄 나구모 선생의 똑같은 기술력을 구현하고 있기에 한국의 가슴성형 잘하는곳 ‘엄나구모’라는 평가가 잇따른다.

특히 국내에서 그 증례를 찾기 어려운 코젤백에 대한 풍부한 임상경험으로 여성의 체형과 조건에 맞는 특유의 자연스러움과 아름다움을 살리는 가슴성형을 실현한다.

엄순찬 원장은 “가슴성형은 많은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개인의 체형에 맞춰 섬세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적용해야 한다”면서 “세심한 박리로 대칭적이고 곡선미 있는 유방의 밑주름선을 만드는 것이 아름다운 가슴성형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가슴성형은 무리하게 큰 크기보다는 자신의 체형에 맞는 가슴크기와 비용에 맞는 보형물 등을 선택하는 것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자신에게 적합한 아름답고 풍만한 가슴을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엄순찬 원장은 강조했다.

경제일간 - 데일리경제 www.kdpress.co.kr <저작권자 ⓒ데일리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