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국내 최초 고강도 콘크리트 내화성능 기준 통과
두산건설, 국내 최초 고강도 콘크리트 내화성능 기준 통과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1.04.06 10: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구조안전 ‘최고’…시속 108km 강풍, 진도 6.0 강진 끄떡없어

최근 일본 대지진사태 이후 주택의 내진설계 등 안전성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일체형 생활편의시설과 쾌적한 주거환경, 에너지효율시스템 등을 고루 갖춘 초고층 주상복합이 과거의 명성을 회복하며 새로운 주택시장의 트랜드로 부상하고 있다.

두산건설이 시공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주상복합단지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효율적인 횡력저항 구조시스템을 적용해 200m상공에서 초속 30m(시속 108Km)의 강풍과 진도 6.0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다.

또한 콘크리트가 화재 등 고온에 노출, 파열되는 ‘폭열’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내화성능 기준을 준수한 고강도 내화 콘크리트가 적용됐다.

이 기술은 국토해양부의 모든 관리기준을 충족한 두산건설만의 노하우로, 국내 최초 고강도 콘크리트 내화성능 기준을 통과했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태양광, 풍력, 지열 등 자연 에너지를 이용해 표준주택대비 에너지 절감 33.5%이상을 실현했다. 이미 지식경제부로부터 에너지효율등급 예비인증 1등급을 받았고,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 인증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고급 주상복합에서 채택하는 최첨단 쓰레기 이동처리시스템과 친환경 환기 시스템을 적용해 쾌적하고 위생적인 생활이 보장된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탁 트인 발코니와 전면 유리창 등으로 고봉산과 중산체육공원 뿐 아니라 한강, 북한산 등을 바라볼 수 있어 강, 산, 공원의 트리플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 서쪽에 들어서는 경의선 복선전철 탄현역이 단지와 다리로 연결돼 복선전철 이용이 가능하고, 현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서울역까지 운행중이다. 입주전인 2012년 복선전철 2단계 개통시 홍대입구역, 공덕역, 용산역 접근이 가능해진다.

2017년 용산역과 신분당선 연장선(계획확정발표) 연결시 강남역까지 연결돼 교통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의로, 일현로, 탄중로 등을 이용하면 외곽순환도로와 제2자유로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 5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2개 등이 들어서 있고 단지 내에 6만8,000여㎡의 대규모 상업시설을 비롯해 금융·쇼핑·의료·문화·여가·공공시설이 고루 갖춰질 예정으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안방과 거실에 시스템 에어컨(매립형 에어컨)이 설치되며, 발코니 무료 확장, 빌트인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빨래건조기 등의 기본 품목이 옵션비용 없이 무료로 제공된다.

두산건설의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초고층, 최대 단지라는 외형뿐만 아니라 설계와 마감재에서도 단연 돋보인다.

마감재에서는 전 가구의 주방과 바닥에 이탈리아산 ‘아르테미데’를 설치해 세련미를 강조했다. 방과 거실에는 가변형 벽체를 설치해 방의 크기와 개수를 조절, 입주자들의 개성을 살리도록 했다.

주택형별로는 94·95㎡는 현관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확보하고, 현관에서 안방으로 들어갈 때 출입문을 하나 더 설치하는 등 사생활 보호에 중점을 뒀다.

또한 119∼120㎡는 안방과 드레스룸이 넓고, 145㎡는 공용욕실에 남성용 소변기를 별도로 설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일산지역 최초의 대규모 주상복합 아파트인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주택형(전용면적 기준) 59~170㎡의 지하 5층, 지상 51~59층 규모로 총 8개동 2,7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문의 1566-0140 ]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경제일간 - 데일리경제 www.kdpress.co.kr <저작권자 ⓒ데일리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