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성의학 기술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국내 대표 남성전문병원 맨탑남성클리닉(원장 정무광)이 ‘2011 중한 국제 남성생식성형 학술 세미나’를 중국 현지에서 개최하며 한국 남성수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이번 한중 학술 세미나에서는 박대남비뇨기과를 비롯한 중국의 대표적인 비뇨기과 의료진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맨탑남성클리닉의 차별화된 남성수술 기법이 시연됐다.
맨탑남성클리닉은 그간 어린 소의 콜라겐을(Surgimend) 이용한 ‘S콜라겐남성확대술™’과 미세흉터(Small Incision)·안전재료(Safe Material)·빠른시술(Speedy Operation)을 동시에 만족시킨 ‘3S남성복합수술’, 수술 없이 필러를 이용해 귀두음경을 확대하는 ‘SPEED Q 남성확대술™’ 등 전문적인 시술로 국내에서 호평을 받아왔다.
이런 차별화된 수술 노하우를 인정 받아 맨탑남성클리닉은 중국 박대남비뇨기과병원와 지난 7월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하며 지속적인 상호교류 관계를 이어왔다. 또한 중국의 이런(Yi-ren)의료 그룹과는 MOU를 체결해 줄기세포 연구소를 공동 운영하며 남성수술 개발 연구를 진행해 왔다.
‘2011 중한 국제 남성생식성형 학술 세미나’를 통해 맨탑남성클리닉의 선진화된 남성수술 기법이 직접 시연됨에 따라 한-중 남성의학 교류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그간 진행되어 왔던 양국간 공동연구와 학술 교류 역시 더욱 더 힘을 받을 전망이다.
정무광 대표원장은 “지금까지 태국 등지에도 남성수술 과정을 공개하며 수술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세계로 향한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한국의 선진적인 남성수술 시술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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