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료법으로 등장한 '면역요법' 관심 뜨거워
암치료법으로 등장한 '면역요법' 관심 뜨거워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1.04.0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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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람한의원이 말하는 수술 전후의 면역관리의 중요성

따뜻한 봄이 찾아왔지만 입맛을 잃어버리거나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는 사람들은 늘어나고 있다. 인체의 면역력이 저하되면 잦은 피로와, 식욕부진, 피부의 이상신호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런 면역력의 약화는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를 기록할 만큼 사회적 질환으로 대두된 ‘암’을 유발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최근 SBS 생방송 투데이, SBS 생활경제, MBC 생방송 오늘아침 등 주요방송에서 우리 몸의 주치의 ‘면역요법’에 대해 다루면서 면역 암 치료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외과요법, 항암요법, 방사선요법에 이어 제4의 암치료법으로 등장한 면역요법은 인체의 면역력을에 인위적으로 강화시켜 암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이미 각종 임상실험과 연구를 통해 그 효능을 인정받고 있는 암 치료법이다.

다양한 면역요법 가운데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의 단점을 극복하고 장점들을 모아 통합치료를 실시하는 양한방 협진 클리닉, 환자 개개인의 특성과 체질에 맞추어 설계되는 1:1 면역매니저 시스템을 운영하는 소람한의원의 면역요법이 주목 받고 있다고 한다.

소람한의원은 소람양방치료, 소람한방치료, 면역력 증진 등으로 나뉘어져 암수술 전후의 면역관리, 암 재발과 전이를 방지하는 암 재활 프로그램, 암 환자와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마음 치료 등을 시행하고 있다.

소람한의원의 김성수 원장은 허약해진 체력을 회복하면서 치료효과까지 함께 볼 수 있는 특징을 가진 면역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데, 종양소멸의 결과를 얻은 송동순씨(가명, 60세) 역시 이러한 면역요법을 통해 회복된 환자이다.

혈변, 구토, 복통 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직장암 판정을 받은 송씨는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은 상태에서 지인의 소개로 소람한의원을 찾았다. 소람면역요법으로 치료를 받으면서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았을 뿐만 아니라 진통제 투여를 하지 않아도 될 만큼 통증이 조절되었다. 수술전후의 면역관리를 통해 수술이 가능한 수준으로 체력을 회복한 후 암 제거수술을 받아 현재는 CT상 암 세포가 사라졌다는 결과를 얻은 케이스다.

김성수 원장은 많은 암 환자들이 수술 치료 후 전신무력증이나 체력 저하, 통증 등의 후유증을 겪게 되는데, 한의학에서 말하는 정기(正氣)가 떨어져 허약해진 상태가 되면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암의 재발과 전이가 발생하게 되므로 수술 전후의 면역관리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한다.

수술 전후의 면역관리를 비롯한 다양한 면역요법에 관한 정보는 소람한의원(www.soram.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람한의원 측은 "면역요법은 암의 성장을 억제하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한편 환자의 수명 연장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면서 "난치성 질환인 ‘암’을 극복 가능한 병으로 인식하고 있는 소람한의원의 면역 암 치료가 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을지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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