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황사의 계절, 아토피 질환 급증 우려
다시 돌아온 황사의 계절, 아토피 질환 급증 우려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1.04.0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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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까지 개선하는 아토피 한방치료 ‘프리허그한의원’

봄철에 불어 닥치는 황사는 아토피를 더욱 심하게 만든다.

올해의 황사는 더욱 심한 수준으로 다가올 것이라는 예측이 뒤따르며 황사가 한반도에 지속적으로 몰아칠 경우, 특히 알레르기비염, 아토피, 결막염과 같은 알레르기성 질환에 비상이 예고된다.

아토피와 건선의 원인은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한의학에서는 체온의 변화가 병의 주요 원인이 되는 것으로 파악, 전문가들은 표면에 나타난 증세에만 대처하는 요법으로는 건강 유지나 병 치료의 근본적인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전한다.

최근 ‘체온면역력’을 높이는 아토피 전문 치료로 더욱 각광 받고 있는 프리허그 한의원에서는 아토피나 건선의 원인이 세포기능 이상으로 인한 열과 독소의 과잉에 있는 것으로 보고, 치료를 위해서는 과잉 발생한 독소와 함께 염증을 먼저 잡아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또한 아토피알레르기는 사회적인 문제를 함께 동반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2차적으로 우려되는 환자의 심리적 장애를 예방하고 심신을 다스리는 과정이 병행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에 프리허그한의원에서는 그간 아토피 양방 치료로 인해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앓는 환자와 마음이 지친 환자들에게 많은 정보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

근본적이고 자연스러운 치료 요법으로 더욱 부담이 없는 프리허그한의원 한방치료의 장점은 아토피를 앓는 환자의 마음과 스트레스치료를 함께 병행한다는 데에 있다.

우선적으로 염증과 독소를 잡는 소염해독 프로그램을 거친 뒤에는 체질 개선 프로그램, 피부회복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마지막으로 생활습관을 관리하는 생활관리 프로그램을 거침으로써 아토피의 근본적인 치료가 이루어지도록 돕고 있다.

프리허그 관계자는 “황사로 인해 더욱 피부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 무조건 외출을 하지 않거나 일기예보에만 신경을 쓸 것이 아니라, 전문의원의 치료와 조언을 통해 봄철 아토피 대비법을 철저히 숙지하고 마음과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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