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동향>2007년 1/4분기중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 투자동향
<경제동향>2007년 1/4분기중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 투자동향
  • 데일리경제
  • 승인 2007.05.31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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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2007년 1/4분기중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 투자동향
한국은행은 2007년 1/4분기중 기관 투자가의 외화증권 투자동향을 발표했다.
다음은 투자동향 내용.

1. 기관투자가별 투자동향

2007년 3월말 현재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 투자 잔액(시가 기준)은 695.5억달러로 전년말(551.0억달러)에 비해 26.2%(144.5억달러) 증가

* 외국환거래규정상 기관투자가는 외국환은행, 증권사, 자산운용사, 보험사 등이며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 투자는 1999년 4월 이후 자유화

기관별 투자 잔액 증가율은 자산운용사가 73.2%(124.9억달러)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증권사 12.0%(3.7억달러), 보험사 5.7%(13.5억달러), 외국환은행 2.1%(2.4억달러)의 순임

이에 따라 투자 잔액 비중은 자산운용사(2006말 30.9%→2007.3말 42.5%)가 크게 높아졌고, 보험사(42.9%→35.9%), 외국환은행(20.6%→16.7%), 증권사(5.5%→4.9%)는 그만큼 낮아짐

2. 외화증권별 투자동향

2007년 3월말 현재 자산별 투자 잔액은 주식(281.3억달러, 전체의 40.4%)이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채권(261.5억달러, 37.6%), Korean Paper (152.7억달러, 21.9%)의 순

주식은 2006년중 해외펀드의 수익률이 높았던 데다, 금년 1월에 정부가 해외펀드 비과세 방침을 발표한 데 영향을 받아 전년말보다 74.2% (119.9억달러) 증가

채권과 Korean paper도 보험사 등의 투자 확대로 각각 9.3%(22.2억달러), 1.7%(2.5억달러) 증가

한편, 투자 잔액 비중은 주식(2006말 29.3%→2007.3말 40.4%)의 비중이 높아진 반면, 채권(43.4%→37.6%)과 Korean Paper(27.3%→21.9%)는 낮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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