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연인들은 경기도 포천 커플스파펜션으로 향한다...
지금 연인들은 경기도 포천 커플스파펜션으로 향한다...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1.03.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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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사랑을 속삭이는데 계절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무더운 여름에도 서로 떨어질 줄 모르고 가을의 쓸쓸함을 함께 이겨내며 추운 겨울에는 혹독한 바람을 이겨내기 위해 손을 마주잡고,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봄에는 약동하는 봄기운을 만끽하며 어깨에 머리를 기대는 것이 연인의 의무이자 권리가 아닌가.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라고 노희경이 말했듯 그 누구의 눈치도 볼 필요 없이 마음껏 서로를 사랑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을 것이다. 그러나 코앞으로 다가온 봄 때문에 한껏 설레어 추운 겨울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열고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한 연인들에게는 좀 더 로맨틱하고 낭만적인 여행지가 필요하다.

경기도 포천의 대표적인 관광지 산정호수 옆에 자리잡은
에르모사 펜션(http://www.hermosapension.com/)은 그 어느 곳보다 스타일리쉬하고 이국적인 정취를 자랑하는 커플스파펜션이다. 깨끗하고 청량한 자연의 공기에 둘러싸여 메르헨 속 작은 마을과 같은 예쁜 펜션에서 누리는 짧은 여행을 꿈꾸는 연인들을 맞이하는 에르모사 펜션은 노천스파시설을 갖춘 낭만과 휴양의 커플여행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방법은 좋은 곳에서 쉬게 해주는 것입니다”라는 문구가 말해주듯, 에르모사 펜션은 사랑하는 연인들이 서로의 어깨에 기대어 편안히 휴식을 취하며 사랑을 속삭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제공한다. 아쑬, 베르데, 베르메호, 아마리요, 나란호, 모라도, 네그로, 로하요, 까노소 등 독특하고 이국적인 향취를 자랑하는 세련된 인테리어의 객실은 연인의 휴식을 위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풀펜션과 노천스파, 실내스파로 나누어진 에르모사 펜션의 스파서비스는 밀폐형으로 둘만의 시간을 보장한다. 노천제트스파 속에서 느긋한 여유를 만끽하며 사랑하는 연인과 장난기 어린 물놀이에 몰입하다보면 너무나 금세 흘러가는 시간에 안타까움마저 느끼고 만다는 에르모사 펜션의 스파는 방문객들이 입을 모아 이구동성으로 “이제껏 경험했던 그 어떤 곳보다 좋다”고 앞다투어 칭찬할 정도다.

스파뿐 아니라 연인을 위한 수영장, 사우나 시설은 물론 닌텐도 Wii, 보드게임, 만화책과 노래방 시설까지 준비된 에르모사 펜션은 독보적인 에스닉함으로 해외여행을 떠난 것과 같은 기분을 만끽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트렌디함에 감각적인 분위기를 더하고 있어 연인들 사이에서 절대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에르모사 펜션의 노천 제트스파는 5~6인이 이용 가능한 크기로 연인들 사이의 더블데이트 명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젊은 연인들의 마음에 200% 공감하는 에르모사 펜션지기는 “낭만과 추억을 위해 꼭 멀리 떠나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바쁜 일상 속 서로에게 소홀해지기 쉬운 연인들을 위해, 서울 근교에도 얼마든지 둘만의 사랑을 만끽하며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주고 싶었다”고 전한다.

아울러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바비큐와 조식서비스 등 편의까지 완벽하게 책임지고 있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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