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비스타, 온세텔레콤 합병 인가 확정 外
(주)유비스타, 온세텔레콤 합병 인가 확정 外
  • 데일리경제
  • 승인 2007.11.09 13: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유비스타, 온세텔레콤 합병 인가 확정 外

유비스타의 온세텔레콤 합병인가신청과 국민유선방송투자의 C&M 주식취득이 인가됐다.

정보통신부는 8일 (주)유비스타의 (주)온세텔레콤 합병인가신청과 국민유선방송투자(주)의 (주)C&M 주식취득 인가 신청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 협의, 정보통신정책심의위원회 심의·의결 등을 거쳐 인가했다고 밝혔다.

정통부는 "온세텔레콤 합병건은 유비스타가 온세텔레콤의 주식 100%를 보유한 상태에서 합병을 추진하는 것으로, 사업운용 능력 및 이용자보호, 경쟁제한성에 문제가 없고, 국민유선방송투자의 C&M 주식취득 인가 신청건의 경우 국민유선방송투자가 기존 C&M의 2대 주주였던 골드만삭스 보유주식 30.48%를 인수하는 것으로 주식인수에 따른 경영권 변동이 수반되지 않는 등 C&M의 기간통신사업자로서의 사업운용능력 적정성, 이용자 보호 등에 문제가 없어 인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C&M의 최대주주는 특수관계인을 포함 61.17%를 보유한 이민주 회장이다.

<(c)극동경제신문.http://www.kdpres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단, 블로그등 개인사이트 뉴스 링크는 사용해도 좋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