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도 경쟁력, 남자도 보조개가 필요하다
외모도 경쟁력, 남자도 보조개가 필요하다
  • 서지은 기자
  • 승인 2011.03.1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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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상과 매력적인 미소 ‘퀵보조개성형’

[데일리경제]현대사회에선 외모도 경쟁력인 시대이다. 갈수록 외모에 대한 기치가 높아지면서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도 외모를 가꾸는 일에 적극적이다. 꾸준한 피부관리는 물론, 콤플렉스 개선을 위한 성형을 감행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남성들의 성형수술에 대한 관심은 얼굴의 이목구비를 돋보이게 하는 눈, 코, 안면윤곽 등의 수술부터 간단한 필러, 보톡스 등의 쁘띠성형까지 다양하다. 그 중 최근에는 현빈, 이승기, 믹키유천, 이특 등의 보조개가 부각되면서 남성 역시 보조개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렇다면 아름다운 미소를 만드는 보조개성형은 어떤 것일까? 분당에 위치한 퀵보조개성형 전문 다빈치성형외과 안태황 원장의 도움을 통해 알아보자.

최근의 보조개 성형은 10~15분 정도의 짧은 수술 시간으로 보조개를 만들 수 있는 ‘퀵보조개성형’이 대표적이다. 원하는 위치에 간단하게 보조개를 만들 수 있으며, 보조개 하나만으로도 다양한 이미지 개선이 가능하다.

퀵보조개성형은 입안의 미세한 절개를 통해 뺨의 피부와 근육을 봉합사를 이용해 묶어주는 방법을 이용한다. 봉합사를 사용하기 때문에 따로 실밥을 제거할 필요가 없고, 입안으로 수술이 이뤄져 흉터나 수술의 부담이 적다.

분당성형외과 다빈치성형외과 안태황 원장은 “보조개는 쉽게 만들 수는 있지만 누구나 보조개가 어울리는 것은 아니다”며, “광대가 돌출된 얼굴형이나 뺨에 살이 없고 야위었다면 더욱 말라 보이고 나이들어 보이며 긍정적인 수술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보조개 수술 후 한동안은 웃지 않아도 보조개 모양이 잡혀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웃을 때만 보조개가 형성된다.

퀵보조개성형은 타 보조개 수술과 달리 수술 후 1년간 수술결과를 책임지고, 가상성형을 통해 미리 보조개의 위치와 모양을 확인할 수 있는 등의 차별화를 가지고 있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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