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맞이 여행 경기도 양평 커플스파펜션으로…
새 봄맞이 여행 경기도 양평 커플스파펜션으로…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1.03.17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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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남자친구와의 첫 봄나들이를 계획 중인 대학생 이진아(21)씨는 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 여행지 물색에 여념이 없다. 세 살 위의 남자친구는 군대에서 갓 제대한 복학생이라 커플간의 이벤트에 둔하다고 불평을 하면서도 웃는 얼굴을 감추지 못하는 이씨에게서는 사귄지 얼마 안되는 커플답게 싱그러움이 묻어났다. 첫 여행인만큼 가까운 곳으로 1박 2일 가볍게 다녀오자는 이야기에 경기도 양평 쪽을 알아보고 있다는 이씨는 ‘연인들의 성지’라고 불리는 양수리 세미원과 두물머리에 꼭 가볼 계획이라고 말한다.

연인과의 달콤한 1박 2일 여행, 상상만으로도 미소가 피어오른다. 따뜻한 봄날 연인과 함께 손을 잡고 거니는 양평의 자연, 북한강이 굽이쳐 흐르는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영화같은 추억을 만들고 싶은 이들이라면 지금 당장 경기도 양평으로 떠나는 것은 어떨까. 대한민국의 로렐라이 언덕으로 유명한 2천여평의 너른 부지 위에 지어진 예쁜 커플스파펜션 아바타펜션(http://www.hiavatar.co.kr/)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아직 기세가 꺾이지 않은 꽃샘추위의 시샘도 이겨낼 수 있는 따스하고 안락한 커플스파가 준비되어 있는 노천 스파펜션 아바타는 서울에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미산과 유명산, 북한강을 배경으로 계절에 따라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자연경관이 일품이다. 계절마다 다른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하늘 정원을 거닐며 평화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기 때문에 짧은 일정 동안 커플스파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의 객실은 각각의 특징에 따라 예쁘게 꾸며져 있고, 유리창 너머로는 아름다운 북한강의 전경이 드넓게 펼쳐진다.

연인이 함께하는 달콤한 시간에 향취를 더해줄 노천스파의 매력은 두말 하면 입이 아플 정도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한눈에 내려다보며 따스한 스파에 몸을 담그고 영화처럼 아름다운 휴식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는 커플스파팬션 아바타만의 행복은 자연 속에서 색다른 일탈을 맛보고 싶은 이들에게 절대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가까운 곳으로 부담 없이 여행을 떠나고픈 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모던펜션으로 입소문이 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커플펜션답게 커플여행에 필요한 모든 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영화 타이틀만 가져가면 얼마든지 DVD나 HD스카이라이프로 영화를 감상할 수도 있으며, 단독 바비큐장도 이용이 가능한 아바타펜션은 프로포즈 이벤트, 스파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서울근교펜션 중에서도 최고의 서비스를 통해 가족모임이나 기타 행사 등 다양한 목적으로 이쁜펜션 아바타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전 객실별 컬러테마와 체험테마로 이루어진 프리미엄 인테리어는 객실마다 다른 이색적인 느낌을 연출한다. 뿐만 아니라 서울근교에서 가장 관광지가 많은 양평펜션답게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좋은 두물머리나 양평레일바이크, 아침고요수목원, 남이섬, 남양주 종합촬영소, 커피 박물관, 청평유원지 등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으며 쁘띠프랑스처럼 이색적인 관광지에서 색다른 여행의 추억을 만들 수도 있다. 쁘띠프랑스는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와 만날 수 있는 또 하나의 프랑스로, 150년 이상 된 프랑스의 고택, 시골마을은 물론 프랑스의 음식문화 체험이 가능한 비스트로 등 이국적인 정취가 흠뻑 묻어나는 독특한 관광지이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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