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지 않는 원조 미인! 주름이 없다?
늙지 않는 원조 미인! 주름이 없다?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1.03.1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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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쎄라 주름제거술, 근막수축으로 피부에 활기와 탄력 살린다

[데일리경제]‘원조미인’ 김희애가 SBS 드라마 ‘마이더스’를 통해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재벌기업의 후계자 유인혜 역으로 시크한 차도녀 스타일을 선보인 김희애는 시원시원한 외모와 함께 농익은 원숙미를 자랑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4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성기 시절을 연상시키는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김희애는 ‘황금비’에 가까운 얼굴비율과 갸름한 달걀형 얼굴, 반달눈과 오똑한 콧날을 가졌다. 가로로 길면서도 또렷한 눈매는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이마라인과 코끝으로 떨어지는 날렵한 선은 서구적인 매력을 한껏 뽐낸다. 시원시원한 인상을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인 큰 눈과 높은 코, 도톰한 입술 역시 조화로운 미를 연출한다.

특히 김희애의 미모를 돋보이게 하는 것은 바로 ‘무결점 피부’다. 40대 중반임에도 불구하고 촉촉하게 빛나는 김희애의 피부는 유명 화장품의 모델로 기용되며 검증받은 바 있다. 20대부터 40대까지 모든 여성들이 바라 마지않는 김희애의 매끄러운 무결점 피부는 ‘여배우들의 적’ HD 방송에서도 늘어진 모공, 지저분한 잡티 하나 없는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 늦으면 30대 초반, 빠르면 20대 후반부터 나타나는 피부노화의 흔적에 괴로워하는 여성들에게 있어서 김희애의 이런 무결점 피부는 그야말로 선망의 대상일 수밖에 없다.

피부과 성형외과 라마르클리닉 김선태 원장(노원점)은 “김희애와 같은 경우는 사실 굉장히 특수한 경우다. 대부분의 40대 중년 여성들은 칙칙한 피부나 늘어진 모공, 잡티 등 복합적인 피부문제들을 고민한다. 특히 그중 가장 큰 피부고민은 피부 주름과 처짐 현상이다. 얼굴 근육을 지지하고 있는 근막이 느슨해지기 때문에 일어나며 이를 위한 근본적 해결책은 이미 느슨해져버린 근막을 다시 팽팽하게 당겨주는 시술 이다. 피부 속 근막을 직접 당겨주지 않으면 일시적으로 피부 탄력에 효과를 줄 뿐 근본적인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기존에는 이러한 근막 처짐으로 인한 주름제거를 외과적인 시술에 의존해왔다. 피부 속 근막을 직접적으로 당겨줘야하기 때문인데 최근에는 이러한 수술 없이 피부 속 근막을 당겨 노화를 개선할 수 있는 시술이 도입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울쎄라 리프팅은 기존 레이저 리프팅 치료가 도달할 수 없었던 깊이의 SMAS층까지 초음파가 도달해 외과수술 이상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획기적인 시술이다.

피부 속 진피하층과 근막에 전달된 초음파에너지는 열을 발생시켜 근막수축을 일으키고, 이렇게 수축된 근막은 팽팽히 당겨져 피부에 활기와 탄력을 되살린다. 수술이 필요 없을 뿐만 아니라 직접 영상을 통해 눈으로 확인하면서 시술받을 수 있다는 점에 있어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인 울쎄라 시술은 특히 마취나 통증에 대한 불안감 없이 도전할 수 있는 성형시술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울쎄라 전문 라마르 피부과 성형외과 클리닉 김선태 원장(노원점)은 “울쎄라 시술의 경우 회복기간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직장과 집안일 등 개인 업무에 전혀 지장을 받지 않는다는 점이 특히 매력적이다. 더불어 시술 후 그 효과가 1~3개월에 걸쳐 서서히 나타나므로 자연스럽게 젊어지는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직장인 여성들이 선호하는 시술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김원장은 “울쎄라는 환자의 피부 속을 초음파 영상으로 화면을 통해 직접 확인해가면서 시술하기 때문에 환자 개개인에게 꼭 맞는 맞춤시술을 할 수 있어 전반적으로 시술 만족도가 매우 높아 점점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자연스러운 피부탄력을 되살리기 위한 울쎄라 시술이 ‘무결점 피부’로 동안을 되찾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유다.”라고 전했다.

<도움말 : 라마르 피부과 성형외과 클리닉 김선태 원장(노원점)>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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