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아파트, 온라인 아파트 구매 시대 열렸다
e-아파트, 온라인 아파트 구매 시대 열렸다
  • 서지은 기자
  • 승인 2011.03.1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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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을 통해 저렴하게 아파트 구입, 돌려받은 포인트로 살림 장만까지

온라인 부동산 분양 전문업체인 ㈜스파티필름(대표 정진성)이 2년간의 준비를 마치고 온라인 부동산 분양 사이트인 e-아파트(www.e-apartment.co.kr)를 대대적으로 개편해서 오픈했다.

e-아파트는 온라인에서 아파트 및 오피스텔 등을 분양받을 수 있는 분양쇼핑몰로서 전체 분양 마케팅비용 중 일부를 고객에게 포인트로 제공함으로써 할인이 아닌 프로모션으로 빠른 분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e-아파트는 GS SHOP과 포인트 공유에 관한 업무 제휴를 하였기에 e-아파트에서 아파트를 분양 받은 고객들은 지급받은 GS&POINT를 사용하여 쇼핑몰, 편의점, 슈퍼마켓, 주유소, 영화관 등 다양한 분야의 GS&POINT 제휴처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이러한 포인트를 통해 고객들은 아파트등 상품별로 100만 원에서 최대 5000만 원까지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아파트에서 아파트를 분양 받기 위해서는 먼저 사이트에 방문하여 회원가입을 하고, 다양한 분양정보를 확인한 후 분양계약을 신청하면 현장 상담을 통해 계약이 이루어지고, 포인트를 지급받게 된다. 이후 제휴 협력사(GS SHOP)쇼핑몰 및 제휴처에서 포인트를 통해 다양한 쇼핑을 즐기면 된다.

e-아파트 정진성 대표는 "e-아파트의 온라인 분양 솔루션을 통해 서민들에게 두텁게 느껴지는 부동산의 벽을 허무는 선두주자가 되겠다"며 "e-아파트의 온라인 분양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실제 아파트 분양 정보를 쉽게 공유할 수 있게 하고, 포인트를 통해 금전적인 부담도 줄어들게 하여 고객들의 꿈인 내 집 마련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아파트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유선(1670-5725)으로 가능하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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