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일본 지진 피해복구를 위해 긴급구조대를 파견했다.
외교통상부는 일본측과의 협의에 따라 일본 지진·해일 관련 구조 및 복구 지원을 위해 구조대 100명, 외교부 직원 2명으로 구성된 구조대를 14일 오전 긴급 파견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또 향후 상황에 따라 100명 정도의 추가 구조대 파견도 검토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구조대는 지진·해일 피해가 심각한 일본 동북부 지역에서 활동 할 것으로 예상되며, 일본측과 협의중이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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