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남광토건, 남광엔케이주식회사 계열회사 추가
남광토건은 7일 개성공단내 철구조물 생산, 판매를 하는 남광엔케이주식회사를 계열회사에 추가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개성공업지구내 신설된 법인에 대한 현물출자 완료에 따라 계열회사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남광토건은 "지난 8월 원활한 사업 추진과 향후 공장 운영을 위해 76억원을 출자해 현지법인 남광엔케이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개성공단 철골공장건설은 개성공단 35-7블록 공장용지 4만5540㎡(1만3780평)에 연면적 6000㎡ 규모 철골가공공장 4개동과 도색공장 도색전면처리장 각 1개동, 소부재가공(절단ㆍ천공) 1개동, 공장 사무실 1개동 등을 설치하는 공사다. 준공은 내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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