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바이오단지 호재, 인천 송도 신도시 대우 푸르지오 분양
삼성 바이오단지 호재, 인천 송도 신도시 대우 푸르지오 분양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1.03.1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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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삼성이 세계적 바이오제약 서비스 업체인 미국의 퀸타일즈(QUINTILES)사와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한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5대 신수종 사업 가운데 하나인 바이오제약 산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삼성의 이러한 움직임을 각계가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자본금 규모만 3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번 합작사에는 삼성전자가 40%, 삼성에버랜드가 40%, 삼성물산이 10%, 퀸타일즈사가 10%의 지분 갖고, 오는 2012년까지 단계적으로 투자 할 계획이다.

바이오제약 산업 진출을 위한 제반산업의 일환으로 삼성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 송도 경제구역 내, 27만㎡ 부지에 바이오의약품 생산플랜트 건설을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했다. 냉장․냉동 항공 물류가 필요한 해외 수출용 제품이 대부분인 바이오 의약품의 특성을 고려했기 때문이다. 해외 제약업체들의 입출국 및 외국인 임직원 거주가 편리하다는 점 역시 이번 결정에 영향을 미친 요소로 파악된다.

이처럼 삼성의 바이오제약산업 진출을 위한 움직임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송도 ‘글로벌 캠퍼스 푸르지오’가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물론 이러한 커다란 호재가 아니더라도 송도 글로벌 캠퍼스 푸르지오는 높은 투자가치로 인해 일찌감치 주목받고 있었다. 송도국제도시 내에서도 최고의 입지를 갖춘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는 작년 개통한 지하철 1호선 연장구간 테크노파크역과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송도 신도시 190-2번지(Rm1블록)에 자리잡은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는 총 1,703세대, 지하 2층에서 최고 지상 45층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될 예정에 있다.

송도 글로벌 캠퍼스 푸르지오는 약 245,021㎡규모로 조성될 예정인 문화공원과 맞닿아 있어 역세권과 조망권, 쾌적한 생활환경을 두루 갖췄다는 점에서도 인기가 높다. 인근 도보 5분거리 지역에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1개교, 고등학교 1개교가 개교할 예정이며 사이언스 빌리지 스트리트몰 역시 도보로 약 5분 거리 내에 위치해 있어 편리하고 우수한 교육환경과 쇼핑환경이 제공된다는 점은 신도시 이주를 꿈꾸는 부모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부분이다. 특히 글로벌 시대, 스트리트몰은 영어상용화구간 계획으로 인해, 자녀들의 영어 교육에 큰 시너지 효과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 분양 관계자는 “대부분의 편의시설이 약 5분 거리 내에 전부 마련되어 있다. 이처럼 송도 국제도시 내, 최고의 입지와 혜택이 만난만큼 투자자들의 발길 또한 끊이지 않고 있다.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는 발코니 확장 시, 시스템에어컨 5대 무료시공, 계약금 분납 등 기존 인기지역인 송도 국제도시의 다른 분양조건보다 파격적인 혜택과 무제한 전매, 그리고 파격적인 플러스 알파 혜택 등으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분양문의 : 1661-0378 ]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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