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크기가 그대로인 뒤트임? 이젠 수퍼뒤트임으로 시원하게!
눈 크기가 그대로인 뒤트임? 이젠 수퍼뒤트임으로 시원하게!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1.03.0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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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외모가꾸기, 성형은 이제 더 이상 흠이 아닌 하나의 사회적인 자신감이자 미덕으로 인식되고 있다. 3명 중 1명이 성형수술을 했을 정도로 성형이 대중화 된 요즘 쌍커풀 수술은 통과의례이자 성형수술의 기본으로 자리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내의 여배우 뿐만아니라 남자배우들은 물론이고 헐리우드 스타인케이티홈즈, 미란다커, 아만다사이프리드 등은 모두 얼굴에 비해 큰 눈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같이 또렷하면서도 큰 눈은 단순히 쌍꺼풀 수술만으로의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동양인의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몽고 주름’은 눈의 안쪽 피부가 덮여 있는 형태를 말한다. 원래 시베리아의 눈바람에서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 생겼다고 하지만 눈 안쪽을 가리면 눈이 작고 답답해 보일 뿐만 아니라 세련된 느낌을 감소시키게 한다.

봄성형외과 박장우 원장은 "간혹 쌍커풀 없는 눈을 선호하는 경우는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동양인은 눈이 옆으로 찢어져 있는 형태를 가진다. 이에따라 작고 답답해 보이며 눈과 눈사이의 거리에 대한 불만은 세련된 느낌이 적어 사회생활 중 불편함을 가질 수 있으니 보다 또렷한 인상을 주고 싶다면 수퍼앞드임 수술을 권한다.”라고 말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직업을 가만해 쌍커풀 수술을 병했했지만 다른 수술에 비해 비교적 빠른 수술로 인해 흉터가 보이는 등 너무 섣부른 판단에 의해 결과만족에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에 봄성형외과의흉터가 보이지 않는 수퍼뒤트임, 앞트임 시술은 눈 성형의 기초를 잡고 있다.

수퍼앞트임은눈 뒤쪽의 길이를 가로길이로 연장하는 시술로 눈 모양에 따라 시술이 가능하다. 또 눈 사이가 좁은 경우, 수술 후 몽고주름이 여전히 있거나 눈매가 시원해지지 않은 경우 등의 재수술도 가능하다.

뒤트임은 앞트임과 반대로 눈의 바깥쪽이 답답한 사람들에게 많이 권하는 시술법이다. 눈의 가로길이를 늘리는 방법으로 앞트임과 함께 뒤쪽의 길이를 연장하는 방법이다.

박장우 원장은 "수퍼뒤트임은수술시안와외벽에 있는 골막에 고정해 다시 붙는 현상을 방지했다. 또한 기존의 흉이 보이는 단점을 눈 바깥쪽의 주름선으로 절개하는 방법으로 흉터가 주름 속에 숨겨져 보이지 않게 되어 재수술의 빈도수가 적다"라고 설명했다.

수퍼뒤트임은사나운 눈의 교정효과를 위해 눈꼬리를 내릴 수 있으며 기존의 뒤트임과는 달리 가로 길이 뿐만 아니라 세로 길이도 가능하다고.

특히 눈꼬리 주름으로 절개를 하기 때문에 흉터가 보이지 않게 하는 수술법은 재수술의 경우에 유용하게 쓰이는 것으로 빨간 흉살제거와 동시에 수퍼뒤트임 교정이 모두 안전하게 가능하다.

사회적으로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경우가 생긴다. 또 어쩔 수 없이 상대를 첫인상으로 판단하는 경우 다소 답답해보이고 멍한 인상으로 고생했다면 새로운 이미지를 창조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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