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제모 부작용 줄인 영구제모, 여성 고객 선호”
“자가제모 부작용 줄인 영구제모, 여성 고객 선호”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1.02.2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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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스쿨 레이저’안정적이고 정확한 시술 가능

꽃샘추위에도 여성들의 옷차림은 이미 봄을 알리고 있다. 하지만 옷차림이 얇아질수록 여성들의 고민은 늘어만 간다. 겨울철 축적된 피하지방도 문제지만, 옷으로 가려져 그 동안 관리를 하지 않은 다리, 겨드랑이 등의 털이 무성하게 자랐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가오는 봄과 여름에 당당한 노출을 위해 똑똑한 여우들을 벌써부터 제모클리닉을 찾고 있다.

◇여름에 맞춰 제모를 완료하기 위해서는 지금이 최적
‘제모관리는 여름에만 하면 되는 것 아닌가?’하고 생각하는 여성들도 있을 것이다. 물론 여름에 잠깐 왁싱해도 되지만, 왁싱, 면도기, 족집게를 통한 털 뽑기 등은 영구적인 제모가 아니며 잘못했을 경우 피부질환을 유발 할 수 있다.

미앤미 클리닉 이병훈 원장(안양점)은 “털을 자주 뽑게 되면 세균의 침입으로 모낭염등의 염증,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으며 모낭 주변으로 색소 침착이나 피부결이 오돌토돌 해지는 현상이 생길 수 있다. 또한 면도날에 의한 세균감염이나 피부 벗겨짐 등의 현상도 일어나게 된다”고 당부했다.

따라서 반영구적으로 체모를 제거해주는 레이저 시술을 받는 것이 효율적이다. 레이저 시술은 평균 6~8주 간격으로 평균 5회 이상 받아야 반영구 제모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여름에 맞춰서 뽀송뽀송한 피부를 드러내기 위해서는 지금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을 때이다.

◇스무스쿨 반영구 레이저 제모로 가는 털까지 제모해
다양한 레이저 제모 시술법이 등장했지만, 가장 각광받는 최신의 레이저 영구제모 시술법은 스무스쿨이다. 스무스쿨 레이저는 일본의 제모전문박사로 알려진 다케하시 박사가 내놓은 제모레이저로서 2004년 동경 시 안전기준에 맞는 유일한 제모기로 인정받았으며 현재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 레이저 중 하나이다.

스무스쿨 레이저 제모기는 통증이나 화상의 위험이 덜해 보다 안정적이고 정확하게 시술이 가능하다. 영하 10도까지의 접촉식 쿨링장치를 사용해 고출력의 레이저에도 통증 및 부작용을 최소화했다. 게다가 가는 털 제거에는 어려움을 겪었던 기존 레이저 제모 시술과 달리 흐리고 가는 털까지 제모가 가능해 많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시술로 꼽히고 있다.

레이저 제모센터를 운영 중인 미앤미클리닉 측은 “한번 만에 영구제모가 되기는 힘들다며 영구제모패키지의 고객에게 영구제모 보증시스템을 마련하여 보다 믿을 수 있고 체계화 된 제모시스템을 구축했다”며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제모이벤트를 진행하여 보다 경제적으로 레이저 제모를 접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데일리경제]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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