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차 산부인과 초음파학회 학술상
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이근영/전현아/송지은 교수팀이 지난 10월 20일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에서 열린 제10차 산부인과 초음파학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현재까지 자궁경부무력증의 경우 자궁경부봉합술 후 자궁경부의 길이만으로 수술 예후를 판정했으나, 이근영/전현아/송지은 교수팀은 ‘Dose the cervical funneling volume predict the pregnancy outcome after cerclage in cervical incompetence?’라는 논문에서 자궁경부의 길이와 더불어 초음파를 이용해 자궁경부의 깔대기 모양을 3차원으로 측정하여 수술 예후를 판단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배원숙 기자 baeluv@kd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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