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 백점 첫인상 만드는 여드름·탈모 치료
새 학기 백점 첫인상 만드는 여드름·탈모 치료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1.02.28 12: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분당피부과, "여드름·탈모,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

[데일리경제]입학과 새 학기를 앞둔 새내기들의 가장 큰 화두는 단연 ‘첫인상’이다.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준비해야 하는 이들에게 첫인상은 그 무엇보다도 우선되어야 할 과제일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첫인상은 0.3초 만에 결정된다고 한다. 그야말로 찰나의 순간에 결정되는 첫인상은 다양한 부분에서 인간관계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흔히 초두효과(Primary Effect)라고 부르는, 첫인상이 잘못 입력될 경우 그 사람의 좋은 면까지도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되고 거부하는 현상은 첫인상의 중요성을 단적으로 증명하는 예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외에도 맥락효과나 인지적 구두쇠 효과 등, 첫인상이 미치는 영향과 효과에 대한 다양한 연구결과가 나와 있을 정도로 첫인상이 중요한 요소라는 사실은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때문에 ‘좋은 첫인상 만들기’는 새내기들에게 있어 그 무엇보다도 우선해야 할 과제임에 틀림없다. 물론 첫인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여러 가지로 따져볼 수 있다. 그 사람이 입고있는 옷이나 액세서리, 표정, 분위기, 목소리, 제스쳐와 같은 것들 말이다. 그러나 0.3초 만에 결정되는 첫인상에 그 어떤 요소보다 크게 작용하는 것은 외모일 수밖에 없다.

단, 주의해야할 점은 무조건 아름다운 외모, 멋있는 외모만이 좋은 첫인상을 위한 조건은 아니라는 점이다. 짙은 화장이나 지나치게 멋을 부린 옷 등은 오히려 첫인상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청결함과 깔끔함을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좋은 첫인상에 기여하는 최선의 선택이다.

성남 여드름·탈모 전문 클리닉 존스킨한의원 분당점 박영돈 원장은 “입학·면접 시즌을 앞두고 긍정적인 첫인상을 위해 청결한 피부와 깔끔한 외모를 가꾸려는 이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 특히 수험을 준비하느라 피부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얼굴에 여드름이 무성해서 안면홍조로 고생하는 학생들이나 수험스트레스로 인해 탈모에 시달리는 학생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라고 밝혔다.

박 원장은 “여드름과 탈모는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초기증세가 발견되었을 때 일시적인 증상으로 치부하여 치료 없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여드름은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면 치료기간이 짧아짐은 물론 색소침착이나 흉터 없이 깨끗하게 완치가 가능하다. 탈모의 경우 보통 정수리 부분부터 머리가 빠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초기에 증상을 감지하기가 어려운 편이지만, 가족 중에 탈모 환자가 있거나 모발이 얇아지기 시작했다고 느껴지면 미리미리 주의를 기울여 조기 치료가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초기를 지나게 되면 개인의 조심이나 예방으로는 해결할 수 없을 정도로 탈모가 진행되어 치료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해지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여드름과 탈모 치료를 위해 존스킨한의원을 찾는 환자들은 개인의 체질과 질환의 정도에 따른 체계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여드름 치료의 경우 단순히 피부 표면에만 국한하지 않고 개인의 건강상태를 고려해 그 원인을 파악한 후 한방적인 내적치료로 몸 안에 축적된 독소와 이상열을 풀어주는 것부터 시작한다.

박 원장은 “한약은 몸의 불균형을 스스로 바로잡아 힘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며, 침이나 뜸은 경락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면역력을 향상시켜 피부의 호흡기능을 좋게 만들어 준다. 여드름 치료를 위한 한방 메디컬 스킨케어를 병행할 경우 내외 치료가 동시에 가능하기 때문에 청결한 피부로 돌아가고 싶은 환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금역에 위치한 탈모 전문 존스킨한의원의 경우 전통적인 치료법인 한약과 침, 부항치료 등으로 오장육부의 기능을 조절하는 한방치료가 가능하다. 한방치료는 개인의 두피 상태와 탈모증의 원인, 유형을 분석한 후 탈모 원인에 맞는 한방 두피관리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원인적인 치료를 가능케한다. 한약치료와 매화침을 이용하여 기혈 순환장애, 경락 및 장부 기능 부조화를 치료하고 부항, 사혈요법, 한방외용제 등을 통해 각각의 두피 상태 및 탈모 정도에 따라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탈모치료가 가능하다.

박 원장은 “청결하고 단정한 이미지는 첫인상을 좋게 만드는 일등공신이다. 여드름과 탈모 치료를 통해 청결함을 관리, 유지하여 새 학기 새 출발이라는 중요한 시점에 좋은 첫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존스킨한의원 분당점 박영돈 원장]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경제일간 - 데일리경제 www.kdpress.co.kr <저작권자 ⓒ데일리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