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오르는 당진 분양시장, ‘당진 1차 푸르지오’ 마감 임박
달아오르는 당진 분양시장, ‘당진 1차 푸르지오’ 마감 임박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1.02.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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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 시 승격 가시화, 투자가치 1순위로 부상
현대제철, 동부제철, 동국제강 등 ‘제3의 철강메카’로 자리매김
입주민을 위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인 '유즈(Uz)'단지 내에 마련
올해 4월까지 한시적으로 미분양주택 양도소득세 감면 혜택

[데일리경제]충남 당진 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우건설 '당진 1차 푸르지오'가 부동산 시장 침체 여건 속에서도 84㎡(구 34평형)은 이미 마감 임박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당진 지역 내 푸르지오의 선호도가 높은 데에는 그만한 이유 있다. 최근 당진군의 시 승격 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시 승격 시 투자가치 1순위로 부상하고 있는 지역이라는 점이 동력으로 작용했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충남 당진은 국내 상위 6개 대형 철강업체들이 자리잡으며, ‘제3의 철강메카’로도 급부상 중이다.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동부제철 전기로 제철소, 동국제강 후판공장 등이 새로이 가동하고 휴스틸, 현대하이스코 등도 기존의 공장을 확장하고 있는 상황.

또 하나 빠뜨릴 수 없는 요인이 있다면, 바로 다른 단지와는 차별화된 거주 환경, 문화 시설이다. 이 지역의 최고의 입지에 위치해 있는 당진 1차 푸르지오는 지상에 차가 없고 중앙광장, 사이언스파크, 주민 운동시설 등 테마조경이 있는 공원 같은 아파트로 지어진다.

실내골프장, 휘트니스센타, GX룸(요가, 에어로빅 등) 등 푸르지오의 입주민을 위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인 '유즈(Uz)'도 단지 내에 마련된다.

단지 내에서는 그야말로 웰빙라이프를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주민커뮤니티 활동도 가능하다. 단지 옆 자연생태하천과 어린이 공원, 근린공원 등 계획도시로서의 주변의 뛰어난 환경이 보장되어 있기 때문에 ‘당진 1차 푸르지오’는 명품아파트로서의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

당진 1차 푸르지오는 충남 당진군 읍내리 당진 1지구 도시개발사업 내 A2블록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2층 ~ 지상 21층, 아파트 11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74.92㎡에서 150.19㎡까지 7개 평면으로 총 898세대를 건설하고 있으며, 올해 11월 준공 예정이다.

특히 일시적 양도소득세 감면이 연장돼 미분양주택에 한해 2011년 4월30일까지 분양 받을 경우 취득일로부터 5년 이내에 양도하면 양도세가 감면되는 혜택을 입을 수 있다. [분양문의 : 041) 904-5980]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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